[IPN뉴스]잇따른 비보에도 끝까지 포기할 수 없는 이유

-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 사랑의일기연수원, 파란나라, 세종시의정회등 범시민사회계 4월 20일 현재, 수색작업 결과 차디찬 주검으로 발견된 아이들의 잇따른 비보가 들려오면서 한가닥 희망은 절망으로 주저앉게 됩니다. 결국은 이렇게 끝나고 마는 것인가?가족들의 처참한 절규에 암담함이 앞을 가리고 맙니다. 그러나 이렇게 끝날 수는 없습니다. 여기서 포기하는 것은 아이들에게 더 큰 죄를 짓는 것입니다. 어른들의 말만 믿고 따른 죄밖에 없는 우리아이들을 사지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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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방송]허울좋은 재난관리 매뉴얼..국민들이 심판하고 관리해야…

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대표 고진광, 이하 인후협)가 20일 ‘대국민호소문’을 발표하고 ‘세월호 참사’와 관련 빠른 사고대처에 소홀한 정부를 질타하고 대책마련을 촉구했다.  인추협은 호소문에서 “믿음이 배신으로 바뀔 때 분노는 배가 된다고 한다. 지금이 그러하다. 행정안전부를 안전행정부로 바꾸고 4대악 척결을 외치면서 국민 행복시대를 주창하던 현 정부를 국민들은 선택했다. 민생을 가장 앞장서 챙겨주리라 기대했기 때문”이라며 “그러나 이는 말뿐이었다. 권력집단의 표를 위해 국민들은 이용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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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세종시 사랑의연수원 고진광대표 “정의사회 구현에 전력”

아주경제 윤소 기자 = 세종시 금남면에 위치한 사랑의일기연수원 (대표 고진광)은, 지난 4월 17일 오전 11시경 연수원에서, 진주 여객선 침몰사고로 현장엔 아비규환의 상황에다 죄없는 학생들이 떼죽음 당해 온나라가 애도의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고진광 대표는, 추모식에서 “아직도 여객선에 뭍여있는 그들이 무사이 생환하기를 바라며 이미 사자(死者)가 된 학생들은 우리가 이렇게 추모행사를 통해 고히 잠들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통한의 하루가 지나가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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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인추협 “진도참사와 관련 연3일째 생환 및 추모회 가져

아주경제 윤소 기자 = “4월 20일 현재, 수색작업 결과 차디찬 주검으로 발견된 아이들의 잇따른 비보가 들려오면서 한가닥 희망은 절망으로 주저앉게 되었다”며 “결국은 이렇게 끝나고 마는 것인가? 가족들의 처참한 절규에 암담함이 앞을 가려 이렇게 끝날수는 없다”며 인추협은 조치원 역광장에서 4월 20일 추도회를 가졌다. 인추협 고진광 대표는 “여기서 포기하는 것은 아이들에게 더 큰 죄를 짓는 것입니다. 어른들 말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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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인추협 “진도참사와 관련 연3일째 추모회 가져

아주경제 윤소 기자 = “4월 20일 현재, 수색작업 결과 차디찬 주검으로 발견된 아이들의 잇따른 비보가 들려오면서 한가닥 희망은 절망으로 주저앉게 되었다”며 “결국은 이렇게 끝나고 마는 것인가? 가족들의 처참한 절규에 암담함이 앞을 가려 이렇게 끝날수는 없다”며 인추협은 조치원 역광장에서 4월 20일 추도회를 가졌다. 인추협 고진광 대표는 “여기서 포기하는 것은 아이들에게 더 큰 죄를 짓는 것입니다. 어른들 말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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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JB]숙연한 주말, 무사생환 기원

【 앵커멘트 】세월호 실종자들의 수색작업이 계속되는 가운데 우리 지역에서도 실종자들의 무사생환을 기원하는 촛불문화제가 곳곳에서 열렸습니다. 주말이지만, 시민들도 나들이를 자제한 채, 안타까운 마음으로 구조소식을 지켜봤습니다. 이선학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기적은 반드시 일어난다’‘부디 살아와다오’ 세월호 침몰 실종자들의 생환을 기원하는 시민들의 간절한 소망입니다. 며칠째 지지부진한 실종자 수색작업, 어두운 바닷속에 잠긴 이들을 위해 촛불을 밝히고, 반가운 소식이 들려오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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