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제발 살아돌아와 다오” 촛불기원 전국 확산
KBS9시뉴스 2014.04.18 http://news.kbs.co.kr/news/NewsView.do?SEARCH_NEWS_CODE=2848527 9시뉴스 동영상입니다. <앵커 멘트> 이백예순여덟 명의 실종자들이 모두 살아서 돌아오기를 간절히 바라는 시민들이 하나 둘 촛불을 켰습니다. 이 촛불들은 전국으로 퍼지고 있습니다. 홍혜림 기자입니다. <리포트> 촛불 60여 개가 모였습니다. 정겨운 이웃이었던 세월호 실종자들이 무사히 돌아오기를 바라는 간절한 마음들입니다. <인터뷰> 조옥련(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 “제 아이가 이런 상황이라면 저도 그 […]
Read More[KBS]실종자 ‘무사귀환 기원 행사 확산’
세월호 실종자들의 무사귀환을 기원하는 행사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시민단체들은 오늘 명동성당과 청계광장에서 피해자들의 무사 생환을 염원하는 집회를 열거나 희생자 추모 행진을 벌였습니다. 이와함께 인간성회복 운동추진협의회와 파란나라 봉사단 등이 마련한 촛불집회가 세종시에서 열리는 등, 무사 기환 기원 행사는 전국으로 확대됐습니다. 종교계도 동참했습니다. 조계사에서는 3천배 철야 정진 행사가 열렸고, 인천·부산 불교계는 무사 생환 기원제를 열었습니다. 스포츠계도 검은 리본을 […]
Read More[아주경제]세월호 여객선 침몰에 이어지는 추모행열
4월18일19시 조치원역광장에서 진도 침몷사고로 추모식때 시민들이 자진참여 묵념하고 있다. 아주경제 윤소 기자 = 잔인한 4월 17일 오전 11시경 여객선(세월호)의 선장 이준석씨가 운전미숙으로(추정) 배는 순식간에 뒤집어 지면서 이배에 승선한 사람들은 그야말로 아비규환(阿鼻叫喚)의 상황이었다. 사랑의일기연수원 고진천 원장은 “통한의 하루가 지나가고 있습니다. 이시대 어른으로서 정말 부끄럽고 얼굴을 들수 없을만큼 비통한 노릇”이라며 “알고보니 세월호의 선장(1등항해사)은 휴가중이고 임시 원장은 2등항해사였는데 이마저 […]
Read More[아주경제] 인추협 “진도 참사 … 온국민의 아픔 함께하자”
4월18일 사랑의일기연수원에서 자발적으로 참여한 시민들이 추모식때 묵념하고 있다. 아주경제 윤소 기자 = 잔인한 4월 17일 오전 11시쯤 대형 여객선(세월호)의 선장 이준석씨가 운전미숙으로(추정) 배는 순식간에 뒤집어 지면서 이배에 승선한 사람들은 그야말로 아수라장이 된 아비규환(阿鼻叫喚)의 상황이었다. 인추협 고진광 대표(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는, “통한의 하루가 지나가고 있습니다. 이시대 어른으로서 정말 부끄럽고 얼굴을 들수 없을만큼 비통한 노릇”이라며 “알고보니 세월호의 선장(1등항해사)은 휴가중이고 임시 원장은 2등항해사였는데 […]
Read More[데일리안]애들아, 엄마 아빠 기도 소리 좀 들어다오
▲ 17일 오후 경기도 안산시 단원고등학교 운동장에서 전남 진도 여객선 세월호 침몰사고로 실종된 학생들을 위해 500여명의 학생들이 응원의 글귀가 적힌 종이를 들고 무사귀환을 기원하고 있다. ⓒ데일리안 세월호 침몰 사고 이틀째인 18일 실종자들의 구조소식을 기다리는 가족들과 국민들의 탄식이 깊어지고 있다. 세월호 침몰 사고 상황본부가 마련된 전남 진도군 팽목항에 모인 실종자 가족들은 구조 소식을 애타게 기다리며 뜬눈으로 […]
Read More[NEW SPIM]인추협, 세월호 희생자 추모
인추협, 세월호 희생자 추모 [사진=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 [뉴스핌=대중문화부] 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대표 고진광, 이하 인추협)은 18일 세종시 금남면 금병로 소재 사랑의일기 연수원서 세월호 침몰 희생자들의 추모 및 실종자들의 생환을 기원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세월호 희생자 추모 자리에는 파란나라, 세종나눔 봉사단 등 사회단체 인사들과 윤석희 대전교육감후보, 학부모등 지역시민 50여 명이 함께 참석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세월호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실종자들의 생환을 기원한 뒤 “국가차원으로 모든 국민들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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