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추협, 사랑의 안전 일기 학생들에게 대통령 응답-국제뉴스
인추협, 사랑의 안전 일기 학생들에게 대통령 응답 기자명 신건수 기자 입력 2020.07.28 12:59 ‘사랑의 안전 일기’ 범국민운동 선언후 7월23일 대통령 응답 (세종=국제뉴스) 신건수 기자 = 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이사장 고진광, 이하 인추협) '사랑의 안전 일기'는 코로나19 등 전염병 예방을 비롯한 각종 재난 재해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20년 1월 19일 광화문 세종대왕 동상 앞에서 '2020년 사랑의 안전일기 범국민운동 선언식'을 […]
Read More문 대통령,인추협 사랑의안전일기 김해중앙여중 학생에 편지-우리들뉴스
문 대통령,인추협 사랑의안전일기 김해중앙여중 학생에 편지 우리들뉴스 박상진 기자기사입력 2020-07-27 ▲ 조원태 대한항공 회장(위), 이용선 국회의원(아래 왼쪽), 윤영찬 국회의원(아래 오른쪽) © 인추협 제공 특히 지난 4월 대구에서 코로나19가 급격히 확산되고 마스크 대란이 이어질 때 김해중앙여자중학교 학생들은 개학도 하지 못한 상태에서 김부겸 전 행정안전부 장관의 대구 사무실로 학생들이 만든 수제 비누를 보내어 대구 사람들의 손씻기 […]
Read More문재인 대통령 '사랑의 안전 일기' 학생 감사편지 받고 답장보내 격려-SR타임스
문재인 대통령 '사랑의 안전 일기' 학생 감사편지 받고 답장보내 격려 조인숙 기자 승인 2020.07.27 19:48:55 ▲문재인 대통령이 김해중앙여중 목다정 양 등에게 보낸 답장ⓒ인추협 - 김해중앙여중 임세은 양 등 "코로나19 극복 안전한 대한민국 애쓰시는 대통령께 감사" 편지 - 문재인 대통령 "자신의 진면목 찾고 당당하게 나아가는 모습 언제나 응원" - 인추협 '사랑의 안전 일기' 코로나19 예방 챌린지 각계 각층으로 밀물 확산 - 대한항공 조원태 회장, 이용선 의원, 윤영찬 의원, 소설가 이성수 씨 등 릴레이 동참 [SR(에스알)타임스 조인숙 기자] "청소년기는 참 고민이 많은 시기이죠. 어렸을때 제 별명이 무엇인지 아세요? '문제아'였습니다. 이름 탓도 있지만 방황을 많이 했기 때문입니다. 무엇을 하고, 어떻게 살아야 할지에 대한 고민 하나하나가 자신의 진면목을 찾고, 세상과 굳게 악수하는 힘이 됩니다. 당당하고 씩씩하게 자신의 길을 찾는 모습, 언제나 응원하겠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23일 '사랑의 안전 일기' 가족이자 김해 중앙여자중학교 학생회 임원인 임세은, 목다정, 윤서희 학생이 보낸 '코로나19'극복 노력에 대한 감사의 편지를 받고 "당당하고 씩씩하게 자신이 길을 찾는 모습에 대해 언제나 응원하겠다"는 답장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이사장 고진광, 이하 인추협) ‘사랑의 안전 일기’는 코로나19 등 전염병 예방을 비롯한 각종 재난 재해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지난 1월 19일 광화문 세종대왕 동상 앞에서 ‘2020년 사랑의 안전일기 범국민운동 선언식’을 갖고 1월 31일 ‘인추협 사랑의 안전일기’ 네이버 밴드나 페이스북 등 SNS 활동을 통해 코로나19 감염 예방 캠페인 챌린지를 시작했다. ▲김해중앙여중 학생회 임원들이 문재인 대통령에세 보낸 편지ⓒ인추협 자신의 코로나19 예방 활동을 사진으로 탑재하여 홍보하고 차후 코로나19 예방 활동에 참여할 사람을 지정하여 릴레이 방식으로 이어지는 예방 챌린지 활동은 각계 각층으로 급속하게 확산됐다. 강원도 횡성군의 청일초등학생이 작성한 예방 푯말은 대한항공 조원태 회장의 동참을 이끌어 냈으며, 조 회장의 챌린지 요청으로 김해중앙여자중학교의 김희창 선생님이 이어받아 김해중앙여자중학교(교장 민만기) 전교생이 코로나19 예방 챌린지 활동을 펼쳤다. 이어 김해중앙여중 학생의 챌린지 요청으로 당시 4.15총선 운동 준비에 바빴던 이용선, 윤영찬 국회의원과 소설가 이성수씨도 동참했다. 지금까지‘인추협 사랑의 안전일기’밴드에는 전국적으로 사랑의 일기 가족, 학생, 학부모, 선생님 등 200여 명이 자신의 코로나19 예방 활동을 사진으로 탑재하고 매일 코로나19 예방 활동을 홍보하고 있다. ▲조원태 대한항공 회장ⓒ인추협 특히 지난 4월 대구에서 코로나19가 급격히 확산되고 마스크 대란이 이어질 때 김해중앙여자중학교 학생들은 개학도 하지 못한 상태에서 김부겸 전 행정안전부 장관의 대구 사무실로 학생들이 만든 수제 비누를 보내 대구 사람들의 손씻기 운동을 도왔으며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손씻기 운동 홍보 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하는 계기가 되기도 했다. 또 김해중앙여자중학교 학생회 임원인 임세은, 목다정, 윤서희 학생은 코로나19 예방 홍보 활동을 페이스북에 공유하면서 예방 활동에 앞장서 왔으며 해외 동포들의 귀국에 큰 도움을 준 대한항공 조원태 회장에게 감사와 응원의 편지를 보내기도 했다. 뿐만아니라 지난 4월 28일에는 김해중앙여중 학생회 3명의 임원들은 코로나19에 성공적으로 대응하여 확진자를 대폭 감축시켜 안전한 대한민국을 위해 불철주야 애쓰는 문재인 대통령께 감사의 편지를 보냈다. 이어 감염 환자의 치료와 예방을 위해 전력투구하는의료진께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는 ‘덕분에’ 캠페인의 다른 한 방법으로 대통령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이용선 의원ⓒ인추협 ▲윤영찬 의원ⓒ인추협 ▲임세은 양이 문 대통령에게 보낸 편지ⓒ인추협 ▲ⓒ인추협 ▲목다정 양이 문 대통령에게 보낸 편지ⓒ인추협 ▲윤서희 양이 문 대통령에게 보낸 편지ⓒ인추협 조인숙 기자 srtimes0311@daum.net <저작권자 © SR타임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ad More팔순의 이수성 전 국무총리, 주례 선 사연-논객닷컴
팔순의 이수성 전 국무총리, 주례 선 사연 24년 전 '사랑의 일기 큰잔치' 인연으로 당시 수상자 결혼식서 논객닷컴 | 승인 2020.07.20 16:30 [논객닷컴] 팔순의 이수성 전 국무총리가 몸이 불편함에도 한 청년의 주례를 흔쾌히 맡아 화제입니다. 이 전 총리는 지난 18일 서울 호암교수회관에서 열린 성하원 군의 혼사에서 주례를 맡았습니다. 이날 주례는 1996년 호암아트홀에서 열린 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이사장 고진광/인추협)의 ‘사랑의 일기’ 큰잔치에서 당시 일산 신촌초 3학년이던 […]
Read More24년 전 총리와 초등학생 수상자, 서울대 동문·결혼식 주례 인연-우리들뉴스
24년 전 총리와 초등학생 수상자, 서울대 동문·결혼식 주례 인연 인추협 사랑의일기 수상자, 24년전 인연 이수성 전 총리 주례로 결혼 우리들뉴스 박상진 기자기사입력 2020-07-19 ▲ 이수성 전 총리와 고진광 인추협 이사장 © 인추협 제공 고진광 이사장은 1996년 연말 사랑의 일기 큰잔치에 참석한 이수성 전 국무총리가 사랑의 일기 큰잔치 축사에서 ‘반성하는 사람은 비뚤어지지 않는다.’라고 하신 말씀이 아직도 […]
Read More이수성 前총리 24년 전 인추협 '사랑의 일기' 수상자 주례 맡아 화제-SR타임스
이수성 前총리 24년 전 인추협 '사랑의 일기' 수상자 주례 맡아 화제 조인숙 기자 승인 2020.07.19 14:35:50 ▲1996년 당시 사랑의 일기 큰잔치 수상자였던 성하원군을 축하해주는 이수성 전총리(사진 왼쪽)와 지난 18일 결혼식 주례를 보는 이수성 전 총리ⓒ인추협 -이수성 전 총리 '1996년 사랑의 일기 수상자 결혼식' 주례맡아 -고진광 이사장 "이수성 총리 '반성하는 사람은 안 비뚤어져' 축사 귀에 생생" [SR(에스알)타임스 조인숙 기자] 24년전 '사랑의 일기' 인연이 아름다운 결실을 맺었다. 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이사장 고진광, 인추협)는 1992년부터 매년 사랑의 일기를 통하여 인성이 바르고 효행과 봉사 정신이 투철한 학생들을 발굴하여 시상하는 ‘사랑의 일기 큰잔치’를 30여 년 동안 이어오고 있다. 1996년 사랑의 일기 큰 잔치에 축하 내빈으로 참석했던 이수성 전 국무총리가 이날 수상자로 참석했던 한 청년의 결혼식 주례를 맡아 화제다. 1996년 당시 일산에 있는 신촌초등학교 3학년이었던 성하원은 사랑의 일기 수상자로 호암아트홀에서 개최되었던 사랑의 일기 큰잔치에서 참석했다. 이후 성하원은 서울대학교를 졸업하고 모회사의 연구원으로 재직 중이며 사랑의 일기 수상자의 인연으로 이수성 전 국무총리를 주례로 모시고 지난 7월 18일 호암교수회관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인추협 이수성 전 국무총리는 주례사에서 “내가 국무총리 시절 초등 3학년이었던 하원군의 주례를 몸이 불편해도 거절할 수 없어서 나왔다”며 "이 세상이 어렵고 힘들어도 우리나라를 위해 지금도 이어지고 있는 사랑의 일기 큰잔치에 참가하는 모든 사랑의 일기 수상자들에겐 행복하게 살아주길 바란다"며 24년 만에 만난 사랑의 일기를 이끌어 오신 고진광 이사장께 감사의 뜻을 표명했다. 이어 고진광 이사장은 "1996년 연말 사랑의 일기 큰잔치에 참석한 이수성 전 국무총리가 사랑의 일기 큰잔치 축사에서 ‘반성하는 사람은 비뚤어지지 않는다.’라고 하신 말씀이 아직도 생생하게 남아 있고 사랑의 일기 운동을 하고 있는 큰 버팀목"이라고 밝혔다. 또, 고 이사장은 "사랑의 일기 수상자들이 바르게 자라 훌륭한 시민으로 이 사회에 큰 보탬이 되고 있다는 사실을 사랑의 일기 운동의 큰 보람으로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고진광 인추협이사장(사진 오른쪽)과 이수성 전 총리ⓒ인추협 조인숙 기자 srtimes0311@daum.net <저작권자 © SR타임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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