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참전 호국영웅들과 '친구데이'...-논객닷컴

6.25참전 호국영웅들과 '친구데이'... 인추협,9일 전쟁기념관에서 '보훈엽서 전달식' 가져 논객닷컴 | 승인 2020.07.09 16:51 [논객닷컴] '2020년 친구데이 행사' 모습@인추협 제공 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이사장 고진광/인추협) 6.25참전유공자지원센터에서 주최한 '2020년 친구데이' 행사가 9일 오전 10시 전쟁기념관 뮤지엄에서 열렸습니다. 인추협은 "올해는 전국 1만 여 학생들이 6.25참전호국영웅들을 직접 찾아뵙는 대면행사 대신에 보훈엽서를 써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행사로 진행하고 있다"며 "지난 6월 학생들이 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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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추협, 6.25참전호국영웅들과 함께 세대공감프로젝터 7.9데이(친구데이) 개최 -SR타임스

인추협, 6.25참전호국영웅들과 함께 세대공감프로젝터 7.9데이(친구데이) 개최 조인숙 기자 승인 2020.07.09 13:38:09 ▲고진광 이사장(오른쪽) 이 유재식 6.25참전유공자회 서울시지부장에게 보훈엽서를 전달하고 있다.ⓒ인추협 - 이해식 의원 "참유공자 예우 개선에 앞장서겠다"   [SR(에스알)타임스 조인숙 기자] 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인추협, 이사장 고진광) 6.25참전유공자지원센터는 올해 7.9데이(친구데이) 행사를 전국의 1만 여명의 학생들이 참여해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6.25참전호국영웅들을 직접 방문하는 대면 행사 대신에 보훈엽서를 작성하여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인추협은 지난 6월 친구데이에 참여하는 학생들이 작성한 보훈엽서를 모아 전국의 17개 6.25참전유공자회 시도지부로 우편 발송하고 있으며 6.25참전호국영웅들께 보훈엽서로 감사의 마음이 전하도록 했다. 인추협은 7월 9일 10시 전쟁기념관 뮤지엄에서 개최되는 6.25참전유공자회 서울특별시 지부 위로연에 고진광이사장이 직접 참석하여 보훈엽서 250여 매를 6.25참전유공자들께 전하고 학생들의 감사의 뜻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노무식 6.25참전유공자회 중앙회장, 유재식 6.25참전유공자회서울지부장, 더불어민주당 이해식 의원, 김우영 서울정무부시장 등이 참석했다. ▲보훈엽서를 받고 반가워하는 6.25참전호국영웅들(사진 가운데 고진광 이사장)ⓒ인추협 이날 참전유공자행사에 참석한 이해식 더불어민주당(강동을)은 "참전유공자들의 예우 개선에 앞장 서겠다"고 밝혔다. 또 이날 친구데이 행사에  서울 문일고등학교, 서울 대원여자고등학교, 세종 조치원대동초등학교,  세종 조치원명동초등학교, 부산 두송중학교, 대구 경북여자고등학교, 인천 인천초은초등학교, 광주 송원여자상업고등학교, 경기 안일초등학교, 경기 용인둔전초등학교, 경기 소사중학교,  경기 성일고등학교, 경남 김해중앙여자중학교, 경북 울릉중학교, 전남 함평영화학교, 전북 간중초등학교, 제주 삼성여자고등학교 등이 참여했다. 인추협읁 "친구데이 행사는 매년 7월 9일을 전후하여 6.25참전유공자들인 할아버지 세대와 청소년인 손자 세대 사이에 대화가 부족하여 나라사랑의 마음을 공감할 기회가 없어 6.25참전유공자와 사랑의 일기 가족의 청소년들이 친구맺기 행사를 추진해 오고 있다"고 말했다. ▲학생들이 쓴 보훈 엽서ⓒ인추협 또 사랑의 일기 가족 청소년들이 6.25참전유공자들을 찾아 뵙고 감사 인사와 함께 감사편지, 선물도 드리면서, 6.25참전유공자들의 이야기도 들어주면서 세대간의 간격을 뛰어넘어 나라 사랑의 마음을 공감하도록 하는 행사다. 인추협에서는 해마다 6월 6일 현충일, 6월 25일 6.25한국전쟁기념일, 7월 27일 6.25한국전쟁정전기념일 및 유엔군 참전의 날을 맞이하여 6월과 7월에는 6.25참전호국영웅들을 위안하는 행사로 호국영웅잔치를 개최해 왔으며 6.25참전호국영웅 및 6.25참전 유엔군과 그 가족들에게 보훈편지 쓰기 행사도 이어오고 있다. ▲6.25참전유공자회 서울특별시 지부 위로연에서 참석자들이 국기에대한 경례를 하고 있다ⓒ인추협 또 2011년부터 6.25참전호국영웅들과 함께하는 세대공감프로젝터 7.9데이(친구데이)를 통하여 10대 학생들이 80대의 6.25참전호국영웅들과 소통하고 위안하는 행사를 개최해 왔으며 6.25참전호국영웅들의 참전명예수당 인상 등 6.25참전호국영웅들의 예우 개선을 촉구하는 성명서도 수차례 발표하였고 북한에 생존해 있는 국군포로의 귀환을 촉구하는 행사도 계속 해오고 있다. 한편 2020년 4월 현재 6.25참전 생존유공자는 8만2,930명이며 매년 1만3,000여 명이 사망하는 상황에서 6.25참전유공자에 대한 예우 상향은 매우 시급하고 중요한 과제이다. 또, 인추협에서는 보훈엽서 쓰기 운동을 비롯하여 6.25참전유공자들의 주거 환경 개선 사업, 생활용품 지원 사업, 호국영웅 위안 잔치, 6.25참전호국영웅들의 예우를 위한 지원 대책 국민 청원 활동, 국군포로귀환 청원 활동, 국립호국원 안장 홍보 활동 등을 추진하고 있다. 조인숙 기자  srtimes0311@daum.net <저작권자 © SR타임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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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추협, 6.25참전유공자에게 '감사의 보훈엽서' 보내기 운동-논객닷컴

인추협, 6.25참전유공자에게 '감사의 보훈엽서' 보내기 운동 전국 초중고와 대학생 등 1만여명 참여 논객닷컴 | 승인 2020.06.25 14:31 [논객닷컴] 고사리 손으로 쓴 학생들의 보훈엽서@인추협 제공 "목숨을 다해 나라를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무서운 전쟁에서 용감하게 싸우고 살아계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그 용기 덕분에 학교도 열심히 다니고 공부도 열심히 하고 있어요~오래 오래 살고 건강하세요" 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 6.25참전유공자지원센터(이사장 고진광)가 6.25전쟁 70주년을 맞아 펼치고 있는 '보훈엽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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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아버지 고맙습니다" 8살 아이 서툰 손편지, 90대 참전용사 울렸다-조선일보

"할아버지 고맙습니다" 8살 아이 서툰 손편지, 90대 참전용사 울렸다 원우식 기자           입력  2020.06.25 10:01 | 수정 2020.06.25 10:27 6.25전쟁 70주년을 맞아 시민단체 '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에서 전국 158개 초,중,고교를 섭외해 마련한 감사 편지 1만장. 24일부터 전국 생존 유공자들에게 전달되고 있다/원우식 기자 “할아버지 우리나라를 지켜주셰서(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스크 꼭 스세요(쓰세요) 꼭” 경기 용인시 둔전초등학교 1학년 이모(8) 학생은 23일 학교에서 제공한 편지지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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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추협, 6.25참전호국영웅께 감사의 보훈엽서 전달-강원경제신문

>사랑의 일기 인추협, 6.25참전호국영웅께 감사의 보훈엽서 전달 이정현 | 입력 : 2020/06/24 [15:37] ▲ 6.25참전유공자회 원주시지회(지회장 최동식)께 6.25참전호국영웅께 감사의 보훈엽서를 전달 박선호 단장(우측)   © 강원경제신문 [강원경제신문] 이정현 기자 =  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이사장 고진광, 운영위원장 박현식, 이하 인추협) 6.25참전유공자지원센터에서는 6.25전쟁 70주년이 되는 보훈의 달 6월에 6.25참전호국영웅께 감사의 보훈엽서를 전달하고 있다. 본 협의회에서는 학생들의 보훈엽서를 통하여 6.25참전호국영웅들께 전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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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추협 '호국보훈의 달' 6.25참전호국영웅에 감사의 보훈엽서 전달-SR타임스

인추협 '호국보훈의 달' 6.25참전호국영웅에 감사의 보훈엽서 전달 조인숙 기자 승인 2020.06.24 12:16:07 ▲ⓒ인추협 [SR(에스알)타임스 조인숙 기자] 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 6.25참전유공자지원센터(인추협, 센터장 고진광)는 6.25전쟁 70주년이 되는 보훈의 달 6월을 맞아 6.25참전호국영웅께 감사의 보훈엽서를 전달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협의회에서는 학생들의 보훈엽서를 통하여 6.25참전호국영웅들께 전후 70년에 걸친 희생과 헌신에 합당한 예우와 존경심을 거양하며 명예 선양과 국가를 위한 헌신의 노고를 위로하기 위해 매년 보훈엽서쓰기 운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 15일 인추협에서 직접 제작한 보훈엽서를 각 학교의 학생들과 해외동포 학생들에게 발송하여 사랑의 일기 학생들이 6.25참전호국영웅들께 감사하는 마음을 보훈엽서에 쓰도록 했다. ▲ⓒ인추협 보훈엽서쓰기운동은 전국 158개 초, 중, 고, 대학들이 자율적으로 참여하여 1만여 편의 보훈엽서를 손편지로 작성하여 6.25참전호국영웅들께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고 있으며 학생들의 인성교육과 나라 사랑 교육에 큰 몫을 담당하고 있다. 2020년 4월 현재 생존해 있는 6.25참전유공자는 8만2,930명이고 매년 1만3,000여 명이 돌아가시는 상황에서 6.25참전유공자에 대한 예우 상향은 매우 시급하고 중요한 과제이다. 인추협에서는 2011년부터 ‘6.25참전유공자와 함께하는 세대 공감 7.9데이’ 프로그램을 통하여 6.25참전유공자와 청소년의 자매결연으로 지속적인 찾아뵙기사업을 이어가고 있다. ▲보훈엽서를 쓰고 있는 광주송원여자 상업고등학교 학생들ⓒ인추협 또, 보훈엽서 쓰기 운동을 비롯하여 6.25참전유공자들의 주거 환경 개선 사업, 생활용품 지원 사업, 호국영웅 위안 잔치, 6.25참전호국영웅들의 예우를 위한 지원 대책 국민 청원 활동, 국군포로귀환 청원 활동, 국립호국원 안장 홍보 활동 등을 추진하고 있다. 인추협에서는 학생들이 작성한 보훈엽서를 수합하여 전국의 6.25참전유공자회를 통하여 6.25참전유공자들께 전달하고 있으며 서울 금천지회(지회장 지인환) 6.25참전유공자 회원들은 25일 전쟁기념관 평화의 광장에서 개최되는 70주년 6.25전쟁기념식장에서 6.25참전호국영웅들께 직접 전달할 계획이다. 이와함께 6.25참전국 주한 대사관을 통하여 6.25참전 유엔군께도 보훈엽서를 전달할 계획이다. ▲ⓒ인추협 조인숙 기자  srtimes0311@daum.net <저작권자 © SR타임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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