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추협 "6.25참전호국영웅을 국가유공자로 격상" 총선공약 채택 촉구-SR타임스

인추협 "6.25참전호국영웅을 국가유공자로 격상" 총선공약 채택 촉구 조인숙 기자 승인 2020.03.19 16:55:08 ▲6.25 참전유공자들이 2020년 신년회를 하고 있다.ⓒ인추협 - 여야4당에 공문 발송 '예우 상향' 촉구               - 참전명예수당 30만원은 병장월급에도 못미쳐 100만원으로 상향 마땅   [SR(에스알)타임스 조인숙 기자] 사단법인 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이사장 고진광, 이하 인추협)는 국가보훈처와 4.15총선을 준비하는 더불어민주당, 미래통합당, 민생당, 정의당, 국민의당에 공문을 발송하여 6.25참전호국영웅의 예우 상향을 총선 공약으로 채택할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인추협은 지난 2014년부터 6.25참전유공자지원센터를 설립하고 6.25참전호국영웅들에 대한 지원 사업을 지속해 왔다. 고 이사장은 "80세 이상의 고령이신 6.25참전호국영웅들은 채 10만 명도 생존해 계시지 않고 1년에 약 2만 명의 6.25참전호국영웅들이 돌아가시고 있으니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 밝혔다. 그는 또 "6.25전쟁이 발발한지 70년이 되는 올해 국회의원 총선이 있다. 인추협 6.25참전유공자지원센터의 조사에 의하면 6.25참전호국영웅들은 풍전등화같았던 대한민국을 죽음을 무릅쓰고 지켜냈던 영웅들로 육군 병장 월급(54만900원)에도 못 미치는 참전명예수당 30만원을 지급받고 있지만 생활고에 시달리는 분들이 너무 많다"며 "인추협에서는 2020년 현재 10만 여분만 생존해 계시는 6.25참전호국영웅들을 참전유공자가 아닌 국가유공자로 격상하여 참전수당 월 30만원보다는 기초생활수급자의 1인 가족 최저생계비(1,064,316원)와 비슷하게 참전명예수당 월 100만원을 지원해야 할 것을 각 정당의 총선 공약으로 채택할 것"을 청원했다. 현재 국가보훈처의 보훈대상에 따르면 6·25참전 재일학도 의용군인이나 북한 군인도 국가유공자로 예우를 하고 있는 사실과 동등하게 6.25참전호국영웅들은 참전유공자가 아닌 국가유공자로 예우보상 등급을 상향 조정할 것을 총선 공약으로 정해 주기를 청원했다. 인추협은 19대 국회 때에도 개선되지 못하였고, 20대 국회 때에는 189명 국회의원이 발의하여 6.25참전호국영웅들에 대한 예우 개선을 위해 노력하였지만 역시 불발로 끝나고 말았다. 6.25참전호국영웅들의 예우 개선이 이번 4월 15일 21대 국회의원 총선 공약에 포함되도록 각 정당에 강력히 촉구했다.    ☞용어설명 ◇ 6ㆍ25참전 재일학도 의용군인=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일본국에 거주하던 분으로 1950년 6월25일부터 1953년 7월 27일까지의 사이에 국군 또는 국제연합군에 지원 입대하여 6.25사변에 참전하고 제대된 분 ◇ 6ㆍ18자유상이자에 대한 준용= 북한의 군인 또는 군무원으로서 1950년6월25일부터 1953년7월23일까지의 사이에 국군 또는 국제연합군에 포로가 되신 분으로 일정요건에 해당되는 분 조인숙 기자  srtimes0311@daum.net <저작권자 © SR타임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ad More
"6.25 참전 호국영웅 예우 상향하라"-논객닷컴

"6.25 참전 호국영웅 예우 상향하라" 인추협, 4.15 총선 앞두고 각 정당에 정책의견서 전달 논객닷컴 | 승인 2020.03.19 15:57 [논객닷컴=NGO 정책제언] “6.25참전 호국영웅에 대한 예우 상향을 총선 공약으로 채택하라” 사단법인 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이사장 고진광/인추협)는 국가보훈처와 4.15총선을 준비하는 더불어민주당, 미래통합당, 민생당, 정의당, 국민의당에 6.25참전 호국영웅의 예우 상향을 총선 공약으로 채택할 것을 촉구하는 정책의견서를 전달했습니다. 인추협 주최의 '호국영웅 교례회' 모습@사진 […]

Read More
인추협, 6.25참전호국영웅 예우 상향을 총선 공약 채택 촉구-강원경제신문

>사랑의 일기 인추협, 6.25참전호국영웅 예우 상향을 총선 공약 채택 촉구 이정현 | 입력 : 2020/03/19 [17:01] ▲ 6.25참전호국영웅인사회 [강원경제신문] 이정현 기자 =  사단법인 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이사장 고진광, 이하 인추협)는 국가보훈처와 4.15총선을 준비하는 더불어민주당, 미래통합당, 민생당, 정의당, 국민의당에 공문을 발송하여 6.25참전호국영웅의 예우 상향을 총선 공약으로 채택할 것을 강력히 촉구하였다.   인추협에서는 지난 2014년부터 6.25참전유공자지원센터를 설립하고 6.25참전호국영웅들에 대한 지원 […]

Read More
교육부는 학교 개학 무기한 연기하라-강원경제신문

>사랑의 일기 교육부는 학교 개학 무기한 연기하라 박현식 | 입력 : 2020/03/15 [19:52] ▲ 인추협, 학생들이 나섰다. 사랑의 일기로 안전한 대한민국 만들기 다짐대회     ©강원경제신문   [강원경제신문] 박현식 기자 =  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이사장 고진광, 이하 인추협)는 코로나19의 감염 예방을 위해 학교 내에서 코로나19가 완벽하게 통제될 수 있을 때까지 학교 개학을 무기한 연기할 것을 촉구했다. 전 세계가 코로나19로 […]

Read More
인추협, 코로나19 확산 방지 위해 학교 개학 무기한 연기해야-쿠키뉴스

인추협, 코로나19 확산 방지 위해 학교 개학 무기한 연기해야 쿠키뉴스 | 2020.03.16 08:27:57                  이어 “물론 지금 개학해도 코로나19의 확산 없이 안정화될 수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만약 지금 개학했다가 학교를 매개로 코로나19의 대규모 집단 감염 사태가 발생해 학교가 다시 휴업하게 되면 어떻게 수습할 것인가? 얼마간 개학을 연장하여 생기는 어려움은 교육과정의 효율적인 운영과 정부의 재정 지원 등을 […]

Read More
인추협 "코로나19 안전한 조치 판명때까지 개학 무기한 연기" 촉구 -SR타임스

인추협 "코로나19 안전한 조치 판명때까지 개학 무기한 연기" 촉구 조인숙 기자 승인 2020.03.15 19:05:29 ▲ⓒ고진광 인추협 이사장 - 서울, 세종 뒤늦게 확진자 속출... 집단감염 확산 우려               - 학교의 수업 일수나 학사일정 조정에 관한 법률 개정 시급 - "대한민국은 IT강국 효율적 교육과정 운영과 학사 업무 필요"   [SR(에스알)타임스 조인숙 기자] "코로나19 사태가 학교에서 안전하게 될 때까지 무기한 개학 연기를 강력히 촉구한다." 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이사장 고진광, 이하 인추협)는 코로나19의 감염 예방을 위해 학교 내에서 코로나19가 완벽하게 통제될 수 있을 때까지 학교 개학을 무기한 연기할 것을 촉구한다고 15일 밝혔다. 전 세계가 코로나19로 비상 상황으로 감염 예방을 위해 학교를 휴업하고 있다. 교육부도 학교 교육과정 운영의 어려움 및 사회적 시간 손실을 더 중요하게 생각할 것인가 아니면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더 중요하게 생각할 것인가를 두고 개학 연기를 심사 숙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고진광 이사장은 "지금은 국가재난 상황이 아닌가? 국민의 안전이 우선이다. 좌고우면 할 여유가 없다. 개학을 연기하여 사회적 거리 두기로 코로나19의 감염 예방에 노력해야 한다. 서울이나 세종은 뒤늦게 확진자가 속출하고 있다. 모두 집단 감염이라고 볼 수도 있다."고 말했다. 또 고 이사장은 "물론 지금 개학해도 코로나19의 확산 없이 안정화될 수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만약 개학했다가 학교를 매개로 코로나19의 대규모 집단 감염 사태가 발생하여 다시 휴교하게 되면 어떻게 수습할 것인가? 얼마간 개학을 연장하여 생기는 어려움은 교육과정의 효율적인 운영과 정부의 재정 지원 등을 통해 해결할 수 있도록 지혜를 모아야 할 것이다. 또, 4월 개학도 못할 경우를 대비해 학교의 수업 일수나 학사일정 조정에 관한 법률 개정도 시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뿐만 아니라 그는 "개학 연기에 따른 학생 돌봄에 더욱 많은 투자를 해야 한다. 대한민국은 IT강국이다. 학교에 등교하지 않고 교육과정 운영과 학사 업무를 진행하는 방안을 강구해야 한다. 학생들이 우울증에 걸릴 지경이다. 학교에 등교하지 못하여 답답한 학생들이 밖으로 내몰리지 않도록 전화나 SNS활동, 교육 방송 등을 통하여 교사들의 적절한 상담이나 가정 학습지도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인추협은 "정부는 맞벌이 학부모가 재택 근무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내야 한다. 직장인 측면에서 보면 많은 문제점이 있겠지만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서 그 정도는 감수해야 한다. 재택 근무 가능한 직종은 재택 근무로 전환하고 그것이 불가능하다면 육아휴직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자녀를 가진 맞벌이 부부 중 적어도 1명을 재택근무하도록 하는 것은 국민 대다수가 찬성하고 있으므로 재난 발생시 재택근무를 할 수 있는 법적 근거를 마련하고 재택근무로 인한 인사상의 불이익이 없도록 하는 법안을 긴급하게 입법할 것도 촉구한다."고 말했다. 인추협 ‘사랑의 안전 일기’는 "코로나19 사태가 학교에서 안전하게 될 때까지 무기한 개학 연기를 강력히 촉구하며 교육부는 학교 개학을 2~3주 더 연기하려는 것 같은데 대책없이 찔끔찔끔 연기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조인숙 기자  srtimes0311@daum.net <저작권자 © SR타임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