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추협, ‘2019 사랑의 일기 큰잔치’ 성황리에 개최-천지일보

인추협, ‘2019 사랑의 일기 큰잔치’ 성황리에 개최 이수정 기자 (crystal94@newscj.com) 승인 2019.12.28 13:55 ㈔인간성회복추진협의회(이사장 고진광, 인추협)가 29일 서울 용산구 동자아트홀에서 열린 ‘2019 사랑의 일기 큰잔치’에서 수상자들과 함께 단체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인추협) [천지일보=이수정 기자] ㈔인간성회복추진협의회(이사장 고진광, 인추협)가 ‘2019 사랑의 일기 큰잔치’를 서울 용산구 동자아트홀에서 29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인추협은 ‘건강한 가정, 안전한 나라’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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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사랑의 일기 큰잔치‘ 28일 서울역 동자아트홀에서-강원경제신문

'2019 사랑의 일기 큰잔치‘ 28일 서울역 동자아트홀에서   박현식 ㅣ 기사입력  2019/12/27 [05:59]   ▲ 사랑의 안전일기 범국민 운동 펼쳐(인추협 고진광 이사장)     ©강원경제신문   [강원경제신문] 박현식 기자 = 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이사장 고진광, 이하 인추협)에서는 28일 서울역 동자아트홀에서 9시부터.(본행사 10시) ‘2019 사랑의 일기 큰잔치’를 개최한다.   인추협은 우리 사회를 변화시킬 수 있는 밑받침은 어린이들의 바른 인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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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추협, 매몰된 일기 반환 촉구 위한 1인 삭발식 거행-천지일보

인추협, 매몰된 일기 반환 촉구 위한 1인 삭발식 거행 홍수영 기자 (swimming@newscj.com) 승인 2019.12.26 16:57 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이사장 고진광, 인추협) 산하 장애인인권센터장인 이승호씨가 26일 서울 광화문 세종대왕상 앞에서 한국주택토지공사(LH공사)를 상대로 매몰된 일기장 반환을 촉구하는 1인 시위와 삭발 투쟁을 벌이고 있다. (제공: 인추협) [천지일보=홍수영 기자] 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이사장 고진광, 인추협)가 26일 일기장 반환을 촉구하는 1인 시위와 삭발 투쟁을 벌였다. 인추협 산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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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지주택공사(LH)에 일기 반환 촉구 삭발식 -강원경제신문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 일기 반환 촉구 삭발식 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장애인인권센터장 이승호 학생대표   박현식 ㅣ 기사입력  2019/12/26 [14:12] ▲ 삭발하는 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장애인인권센터장 이승호 학생대표(공주대)  © 강원경제신문    [강원경제신문] 박현식 기자 =  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이사장 고진광, 이하 인추협)에서는 인추협장애인인권센터장인 이승호 학생이 12월 26일 11시 비가오는 날씨에도 장애의 몸으로 아픔을 감내하며 광화문 세종대왕 동상 앞에서 역사의 기록을 위한 일기장 반환을 촉구하는 1인 시위 및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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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일기’ 반환 촉구하며 삭발투쟁-논객닷컴

‘사랑의 일기’ 반환 촉구하며 삭발투쟁 이승호 인추협 장애인인권센터장, 26일 광화문 광장서 1인 시위 논객닷컴 | 승인 2019.12.26 11:04 [논객닷컴=NGO] 이승호 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이사장 고진광)  장애인인권센터장이 26일 서울 광화문광장 세종대왕 동상 앞에서 ‘사랑의 일기’ 발굴을 촉구하며 삭발시위를 벌였습니다. 공주대 법학과 4년생인 이승호씨는 지난 12월 4일에도 LH공사세종특별본부 본동(세종특별자치시 가름로 238-3) 앞에서 ‘사랑의 일기’ 연수원 강제철거로 매몰된 일기장의 공동발굴 등을 LH공사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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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추협 장애인인권센터장 이승호 군 '사랑의 일기' 반환촉구 1인시위-삭발식SR타임스

인추협 장애인인권센터장 이승호 군 '사랑의 일기' 반환촉구 1인시위-삭발식 조인숙 기자 승인 2019.12.26 07:25:43 ▲장애인인권센터장인 이승호 군이 12월 26일 오전 11시 서울 세종로 광화문 세종대왕 동상 앞에서 '사랑의 일기장' 반환을 촉구하며 삭발투쟁을 하고 있다.ⓒ인추협 - 오늘 오전 11시 서울 광화문 세종대왕 동상앞서 - 문 대통령, 장관, LH사장에 공개서한문   [SR(에스알)타임스 조인숙 기자] 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이사장 고진광, 이하 인추협) 장애인인권센터장인 이승호 군은 12월 26일 오전 11시 서울 세종로 광화문 세종대왕 동상 앞에서 '사랑의 일기장' 반환을 촉구하는 1인 시위 및 삭발 투쟁을 벌였다고 밝혔다. 이 군은 지난 10월 31일 고진광 이사장이 피습 폭행당하는 사건이 발생한 이후, 11월 14일 사랑의 일기 연수원(세종특별자치시 금남면 남세종로 98)에서 고 이사장을 폭행한 폭력범의 배후 조사와 강력 처벌 요구하는 시위를 시작했다. 또 이승호 학생은 12월 4일 11시 30분부터 오후 1시 30분까지 LH공사세종특별본부 본동(세종특별자치시 가름로 238-3) 앞에서 일기장 매몰에 대한 항의, 일기장 공동 발굴 요구, 폭력 사건 재발 방지를 촉구하는 서한을 LH공사에 전달하고 1인 시위를 계속했다. 이 군은 이번에는 장소를 옮겨 서울 광화문 세종대왕 동상 앞에서 삭발하고 공개 서한문을 낭독하며 1인 시위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인추협 다음은 이승호 학생의 삭발 투쟁 항의문이다. (일기 반환 촉구를 위한 1인 시위 및 삭발식) 저는 공주대학교 법학과 4학년 이승호입니다. 지난 11월 14일과 12월 4일에 세종시 금남면 남세종로 98번지에 묻혀버린 수많은 초·중·고 학생들의 일기 120만여 권을 반환받기 위해 1인 시위를 진행했습니다.  하지만 LH공사 세종본부에서는 그 많은 학생들의 소중한 역사가 담겨져 있는 ‘120만 여 권의 일기를 반환해주겠다.’는 확실한 대답과 사과를 하기는커녕 ‘자신들이 일기를 묻지 않았다.’ 고 주장하며 제 인권을 무시하는 등에 행위를 취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어린 학생들에게 일기쓰기를 권장하고 장려해주면서 어른들이 인생의 선배가 되어주지는 못할망정 그와 정반대로 후배들의 소중한 추억들을 포크레인과 불도저로 땅에 묻는 것이 과연 옳은 일이라고 할 수 있을까요?  도대체 누가 이 학생들의 소중한 권리와 추억을 저 차가운 땅 속에 무참히 묻을 수 있다는 말입니까? 우리나라 대한민국은 많은 법이 존재하는 법치국가로서 그 누구라도 기본적인 인권을 보장받을 수 있는 민주주의 국가입니다. 이 어린 학생들이 자신이 쓴 일기를 자유롭게 소유할 수 있는 자유권과 소유권 등의 기본적인 인권을 언제나 보장받을 수 있도록 우리가 힘써야 합니다. 그래서 저는 대통령님과 장관님, LH 사장님 등 높은 분들께 간청합니다. 1. 수많은 어린 학생들이 자신의 일기를 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2. 포크레인의 공사를 감독했던 LH공사에서 중장비를 동원해 공동발굴해주세요.3. 사랑의 일기 현장에서 벌어졌던 폭력행위에 대해서 사과해주세요.   공개 서한문 (내 일기를 찾아주세요) 초중고 학생들의 일기 120만여 권을 포크레인과 불도저로 밀어버렸다면 옳은 일일까요? 어른들이 일기를 쓰라고 장려해주지는 못할망정 어릴 적부터 고사리 손으로 써온 학생들의 소중한 일기, 소중한 추억을 도대체 누구 권한으로 찢어 버리고, 훼손하고, 땅에 파묻어 버렸습니까?  우리나라는 법도 없는 나라입니까? 피도 양심도 눈물도 없는 나라입니까?국민의 공기업인 LH공사가, 하청업체의 지도 감독권을 갖고 있는 LH공사가 수백만의 학생들이 써온 일기장들을 지켜주지는 못할망정 하청업체의 중장비로 내 일기장들을 뭉개버린 사실에 우리들은 눈감고 있어야 하나요? 소유권, 자유권 등이죠.   어른들은 어떤 과정으로 커온 것인가요. 처음부터 어른인 사람은 이 세상에 단 한 사람도 없습니다. 철거를 하려면 일기부터 옮겨놓고 해야 할 것 아닌가요. LH어른들은 집에 가시면 당신들의 초중고 자녀들은 없으신가요?  일기란 시대사이고 사회사 입니다. 그것이 모아지면 역사가 됩니다. 수년간 6000천여개의 각 학교를 중심으로 전국적으로 모아졌던 기록문화인 120만 여권의 일기를 파괴하는 것이 중학교 때 학교에서 배웠던 중국의 분서갱유와 무엇이 다른가요. 사람은 밥만 먹고 사는 동물이 아닙니다. 일기도 쓰고 책도 쓰는 것이 바로 사람이지요. 우리는 일기들이 곧 유네스코 문화유산에 등재되길 코앞에 기대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유네스코 등재는커녕, 내가 쓴 일기가 땅속에 파묻혀 비와 눈을 맞고 있다니요. 참 어처구니가 없습니다. 금덩어리 돌반지나 예금통장 같은 것은 왜 땅에 파묻지 않나요. 일기도 우리 학생들에게는 금덩이 가락지나 다이아몬드, 예금통장 같이 소중한 재산입니다. 저작권도 있는 것입니다. 그래도 LH어른들은 이해되지 않으시나요? 내가 쓴 인생 최초의 저술활동들, 나의 지적재산권, 나의 일기를 찾고 싶은 것은 당연한 것이라는 공감이 없으신가요? 일기가 묻혀있는 세종시 금남면 남세종로 98번지 땅에는 김영삼 전 대통령님과 김대중 전 대통령님 등 역대 대통령님의 기록물도 있고요, 존경하는 김수환 추기경, 송월주 스님, 서정주 시인 등 유명인들께서 우리에게 보내는 격려의 서신과 친필 휘호도 있습니다. 대통령기록물입니다. 대통령님, 그리고 장관님, LH사장님과 높은 분들께 간청합니다.   1. 나의 일기를 찾도록 도와주세요.   2. 혼자서는 힘드니, 포크레인의 공사를 감독했던 LH가 공동발굴하여 주세요.   3. 사랑의 일기 현장에서 더 이상 폭력이 발생하지 않도록 해주세요. 2019. 12. 26. 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 장애인 학생대표   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 장애인인권센터장  이승호 (010-2021-0671)                     조인숙 기자  srtimes0311@daum.net <저작권자 © SR타임스, 무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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