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추협 “소망 리본으로 공정한 우리 사회를 희망합니다” -SR타임스

인추협 “소망 리본으로 공정한 우리 사회를 희망합니다” 조인숙 기자 승인 2019.10.10 15:37:32 ▲ⓒ인추협 – 10월 12일 ‘인간성회복의 날’로 지정                 [SR(에스알)타임스 조인숙 기자] 사단법인 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이사장 고진광, 인추협)는 올해부터 인추협 창립기념일인 10월 12일을 ‘인간성회복의 날’로 지정하고 올곧은 인간성 회복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계획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인추협은 지난 9일 573돌 한글날과 10월 12일 인추협 창립기념일을 맞이하여 희망을 나타내며 인추협의 색깔이기도 한 초록색의 소망 리본 만들기 행사를 개최했다. ▲ⓒ인추협 사랑의 일기 큰잔치 수상자들은 서울, 경기, 경남의 초중고 학생들과 많은 시민들이 함께 100m 대형 리본 22개에 우리 사회에 바라는 소망을 적으면서 밝고 맑은 대한민국을 바라는 행사로 사랑의 일기 수상자들은 일기쓰기를 통하여 한글을 보다 사랑하고 바르게 사용하는 학생들로 ‘하나도 없다.’가 ‘일도 없다.’ 의 형태로 변화되는 것처럼 오늘날 줄임말 형태의 한글 범람을 우려하고 있으며 올바른 한글 사용을 희망하고 있으며 올바른 한글 사용을 홍보하고 있다. 한글을 바로 쓰고 사랑하자는 메세지, 존속 살인 등 살인 범죄가 많이 발생되고 있는 오늘날의 우리 사회의 올곧은 인간성 회복을 희망하는 메시지, 우리 사회의 부당한 적폐를 바로 잡아 달라는 희망의 메시지, 사랑의 일기 연수원을 강제 철거하고 일기장을 땅 속에 묻은 한국토지주택공사의 만행을 규탄하는 메시지, 일기장을 돌려 달라는 메세지도 함께 전했다. ▲ⓒ인추협 인추협은 10일 서울 용산에 있는 국립한글박물관에서 소망 리본 쓰기 행사를 개최하였으며, 12시에는 인추협 사무실과 광화문 광장으로 장소를 옮겨 학생 200여명과 많은 시민들이 동참하여 소망 리본 쓰기 행사를 개최한 후 소망 리본 쓰기에 참가한 학생들이 광화문 사거리 동화면세점 옆 길거리에서 소망 리본을 펼치고 우리 사회의 인간성회복을 위한 캠페인 활동도 전개했다. 경기도와 경남에서도 중학생들이 함께 모여 별도로 소망 리본 쓰기 행사와 캠페인 활동을 개최하였고 서울, 경기, 경남 행사에서 제작된 소망 리본 5000여 개는 모두 세종 사랑의 일기 연수원으로 우편 배송되어 연수원에 달아 두고 인간성회복 캠페인 활동을 계속 이어 가고 있다. 한편 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는 지난 1974년 고등학생들의 헌혈운동으로 시작되었으며 1981년에는 헌혈 봉사자를 중심으로 원갤러스클럽을 결성하여 우리 시민 사회의 봉사활동을 통한 올곧은 인간성 함양을 위해 더욱 노력하여 왔다. 1989년에는 원갤러스클럽을 해체하고 사단법인인간성회복운동협의회로 발전하여 ‘건강한 가정, 건강한 사회, 건강한 나라, 건강한 인류공동체’를 지향하면서 ‘사랑의 일기 쓰기’를 통해 우리 사회의 인간성 회복 운동을 계속 이어 오고 있다.                        조인숙 기자  srtimes0311@daum.net <저작권자 © SR타임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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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는 각성하라!”~-논객닷컴

“LH는 각성하라!”~ 인추협, ‘사랑의 일기’ 연수원터 반환 등을 촉구하는 ‘소망 리본’ 달기 행사 가져 논객닷컴 | 승인 2019.10.10 11:13 [논객닷컴=NGO] LH공사의 각성을 촉구하는 내용 등이 담긴 초록색 소망리본들@사진 인추협 제공 “LH는 각성하라!” “남의 일기장도 정말 소중합니다~” “아이들의 꿈과 희망을 묻어두는 것은 대한민국의 꿈과 희망을 묻어두는 것…” 세종시에 나부꼈던 ‘사랑의 일기’ 연수원 터 반환촉구 리본들이 서울 도심에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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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추협, 12일 ‘인간성회복의 날’로 삼는다-천지일보

인추협, 12일 ‘인간성회복의 날’로 삼는다 홍수영 기자 (swimming@newscj.com) 승인 2019.10.09 22:10    공정 사회 소망하는 소망 리본 행사 개최 [천지일보=홍수영 기자] 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이사장 고진광, 인추협)이 매년 10월 12일을 ‘인간성회복의 날’로 삼는다고 9일 밝혔다. 인추협은 이날 573돌 한글날과 오는 12일 인추협 창립기념일을 맞이해 희망을 나타내며 인추협의 색깔이기도 한 초록색의 소망 리본 만들기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사랑의 일기 큰잔치’ 수상자들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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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공사를 향한 분노의 노란리본들…-논객닷컴

LH공사를 향한 분노의 노란리본들… 세종시 중학생 등, ‘사랑의 일기’ 연수원 옛터에서 ‘리본달기 투쟁’ 이어가 논객닷컴 | 승인 2019.10.07 10:36 [논객닷컴=NGO 캠페인] LH공사에 대한 항의리본을 만들고 있는 세종시 중학생들@사진 인추협 ‘사랑의 일기’ 연수원 옛터(세종특별자치시 금남면 남세종로 98)에서 ‘연수원 반환투쟁’을 벌이고 있는 인추협(이사장 고진광)에 현지 성원이 답지하고 있다. 인추협은 “지난 10월 1일 세종시 유림회 박순일 회장과 연기향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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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추협 “사랑의 일기 연수원 강제 철거에 대한 항의 투쟁 계속”SR타임스

인추협 “사랑의 일기 연수원 강제 철거에 대한 항의 투쟁 계속” 조인숙 기자 승인 2019.10.04 15:41:04 ▲ⓒ인추협 [SR(에스알)타임스 조인숙 기자] 사단법인 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이사장 고진광, 인추협)는 지난 2016년 9월 28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공사)에 의해 사랑의 일기 연수원이 강제 철거된 이후 3년 동안 연수원 터에서 땅 속에 묻혀진 일기장과 기록 자료를 발굴하며 LH공사의 만행을 규탄하는 항의 투쟁을 계속 이어가고 있다고 4일 밝혔다.               인추협은 “지난 9월 30일에 사랑의 일기 연수원 터(세종특별자치시 금남면 남세종로 98)에서 세종 사랑의 일기 연수원을 재개원하였으며 10월 1일에는 세종시 유림회 박순일 회장과 연기향교 유림 10명이 사랑의 일기 연수원을 방문해 LH공사의 만행을 규탄하고 항의 투쟁에 대한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고 말했다. ▲ⓒ인추협 또 지난 3일 세종시 중학생들이 연수원을 찾아 와 사랑의 일기 연수원의 기습 철거와 일기장 매몰 사실에 분노하며 LH공사를 규탄하는 1500여개의 리본을 제작하여 연수원 주위에 매달아 LH공사의 만행을 세상에 알렸다. 학생들이 제작한 리본에는 ‘일기장을 돌려 주세요’, ‘LH공사 미워요’, ‘LH는 각성해라’, ‘LH는 반성해라’ ‘애들아 힘내자’ 등 학생들의 분노가 많이 표출되어 있고 사랑의 일기 연수원에 대한 응원의 메시지도 함께 적혀 있다.  ▲ⓒ인추협 ▲ⓒ인추협 ▲ⓒ인추협             조인숙 기자  srtimes0311@daum.net <저작권자 © SR타임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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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추협, 세종시 사랑의 일기 연수원 재개원… 유림 회원 등 응원발길 이어져-천지일보

인추협, 세종시 사랑의 일기 연수원 재개원… 유림 회원 등 응원발길 이어져 홍수영 기자 (swimming@newscj.com) 승인 2019.10.01 17:18     세종시 유림회 박순일 회장 외 연기향교 유림 10명이 1일 천막으로 부활한 사랑의일기 연수원 현장을 방문해 응원 리본을 달고 있다. (제공: 사단법인 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 [천지일보=홍수영 기자] 사단법인 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이사장 고진광, 인추협)에서는 사랑의 일기 연수원 터(세종특별자치시 금남면 남세종로 98)에서 세종 사랑의 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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