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추협, 참전유공자에 교총 나눔쌀 전달-한국교육신문

인추협, 참전유공자에 교총 나눔쌀 전달 김명교 기자 kmg8585@kfta.or.kr 등록 2019.07.29 13:55:58   사단법인 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이사장 고진광, 이하 인추협) 6.25참전유공자지원센터는 지난 26일 서울 대원여고 학생들과 함께 서울 금천구에 거주하는 6·25 참전유공자들을 방문해 나눔쌀을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한 나눔쌀은 하윤수 한국교총 회장이 취임식 때 화환 대신 받은 쌀 화환을 인추협에 기부한 것이다. 전날에는 세종 조치원대동초 학생들이 세종시에 거주하는 참전유공자들에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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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사회공헌] 인추협 ‘6.25참전호국영웅’들에 감사의 마음 전하다-SR타임스

[SR사회공헌] 인추협 ‘6.25참전호국영웅’들에 감사의 마음 전하다 조인숙 기자 승인 2019.07.26 16:59:06 ▲ⓒ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 [SR(에스알)타임스 조인숙 기자] 사단법인 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이사장 고진광, 이하 인추협)의 6.25참전유공자지원센터에서는 26일 가정 형편이 어려운 6.25참전호국영웅들에게 나눔쌀 230kg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는 사랑의 일기 수상자인 서울의 대원여자고등학교 학생들과 세종의 조치원대동초등학교 학생들이 기초생활비에도 미치지 못하는 참전수당으로 겨우 생활하고 있는 형편이 어려운 금천구(10kg 포장 12포대) 및 세종특별자치시(10kg 포장 11포대) 관내 6.25참전호국영웅들을 만나 나눔쌀 230kg을 전달함으로써 이들을 위안하고 호국영웅들의 이야기를 통하여 6.25한국전쟁바로알기 교육의 장이 되었다. 나눔쌀은 지난 7월 10일 개최된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회장 하윤수, 이하 한국교총) 제37대 회장단 취임식을 축하하기 위해 각계에서 보내준 쌀화환으로 기부된 것이다. 인성교육 중점학교인 서울의 대원여자고등학교(학교장 김응열)는 학생들의 나라 사랑하는 마음과 올바른 인성함양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그중 ‘세상의 선물’이라는 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독립유공자 및 6.25전쟁 참전유공자와 결연을 맺은 후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또 7월 27일 6.25한국전쟁정전기념일 및 유엔군 참전의 날을 맞이하여 한국 전쟁 참전 16개국의 유엔군 용사들과 그 가족들에게 감사의 편지 쓰기 행사도 개최할 예정이다. ▲ⓒ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 인추협 6.25참전유공자지원센터는 해마다 6월 6일 현충일과 6월 25일 6.25한국전쟁기념일, 7월 27일 유엔군 참전의 날이 있는 6월과 7월에는 6.25참전호국영웅들을 위안하는 행사로 호국영웅잔치를 개최하고 6.25참전호국영웅 및 6.25참전 유엔군과 그 가족들에게 감사 편지 쓰기 행사도 이어 오고 있다. 특히 6.25참전호국영웅들과 함께하는 세대공감프로젝터 7.9데이(친구데이)를 통하여 20대의 학생들이 80대의 6.25참전호국영웅들과 소통하고 위안하는 행사를 개최해 왔으며 6.25참전호국영웅들의 참전명예수당 인상 등 6.25참전호국영웅들의 예우 개선을 촉구하는 성명서도 수차례 발표했고 북한에 생존해 있는 국군포로의 귀환을 촉구하는 행사도 계속하고 있다. ▲ⓒ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 조인숙 기자  srtimes0311@daum.net <저작권자 © SR타임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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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여고생 등, 6.25 호국영웅에 나눔쌀 전달-논객닷컴

대원여고생 등, 6.25 호국영웅에 나눔쌀 전달 서울 금천구와 세종시 거주 참전영웅들에게 230kg 기증 논개닷컴 | 승인 2019.07.26 16:26 [논객닷컴=NGO] 사단법인 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이사장 고진광)의 6.25참전유공자지원센터와 ‘사랑의 일기’ 수상자인 서울 대원여고생, 조치원대동초 학생들이 기초생활비에도 미치지 못하는 참전수당으로 겨우 생활하고 있는 서울 금천구(10kg 포장 12포대)와 세종특별자치시(10kg 포장 11포대) 관내 6.25참전호국영웅들을 찾아 나눔쌀 230kg을 전달하는 행사(사진)를 가졌다. 사진 인추협 제공 이 나눔쌀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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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포커스] “보이스피싱 사기 사건 철저한 수사를 촉구한다”-SR타임스

[SR포커스] “보이스피싱 사기 사건 철저한 수사를 촉구한다” 조인숙 기자 승인 2019.07.26 16:44:34 ▲ⓒ방송화면 캡쳐 – ‘보이스피싱대책범시민운동본부’ 윤석열 신임 검찰총장에게 촉구 성명서 발표 – 2018년 보이스피싱 사기 총 7만218건에 피해액 2,444억원 규모    [SR(에스알)타임스 조인숙 기자] 보이스피싱대책범시민운동본부(본부장 고진광.이하 범시민운동본부)는 26일 윤석열 신임 검찰총장에게 “보이스피싱 사기 사건의 철저한 수사를 촉구한다”며 성명서를 발표했다. 범시민운동본부는 “검찰은 대표적인 민생범죄인 보이스피싱과의 전쟁을 선포해야 하며, 서민을 두 번 죽이는 보이스피싱 사범을 일망타진한다는 각오로 나서야 할 것”이라고 촉구했다. 또 “보이스피싱 예방 공익광고는 모든 국민이 인지할 수 있도록 새롭게 제작되고, 수시로 업데이트 돼야 할 것이다. 특히 소수의 국민들이 얼떨결에 보이스피싱사범의 행동책이 되지 않도록 적극 홍보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지난 2018년 보이스피싱 사기는 총 7만218건으로 1일 192건에 피해액은 2,444억원 규모다. 이는 전년대비 피해액 82.7% , 피해자수 57.6%, 피해건수 40.4%가 증가한 수치이다. 지금도 하루 평균 192명 이상이 12억 2,000만원 이상을 보이스피싱 당하고 있다. 범시민운동본부는 “이런 상황에서 손을 놓고 있는 검찰, 경찰이 무능하게만 느껴져서 보이스피싱대책범시민운동본부(본부장 고진광)를 결성하여 보이스피싱 사기 사건의 철저한 수사를 촉구하게 됐다”고 밝혔다. 범시민운동본부는 보이스피싱으로부터 ‘국민안전’을 기할 수 있도록 보이스피싱 피해자들이 모여 ‘보이스피싱 국민안전대책’을 자체적으로 연구 실행하기 위하여 발족한 사회단체다. 범시민운동본부는 첫번째 사업으로 보이스피싱으로부터 국민안전을 보장할 것을 정부에 요구하고, 둘째로 검찰이 국민안전을 위하여 ‘보이스피싱 범죄와의 전쟁’을 선포하고 전국적 규모의 대대적 수사를 시작하여 보이스피싱에 노출되어 있는 국민을 보호해 달라는 취지로 최근의 보이스피싱 피해자의 진술을 기초하여 보이스피싱 사건 처리에 대한 고발장을 지난 7월 4일 서울중앙지방검찰청(보이스피싱 공조수사팀장)에 제출한 바 있다.   다음은 성명서 전문이다. 윤석열 검찰총장은 보이스피싱과의 전쟁을 선포하라 지난해 전국 보이스피싱 피해액이 4천억원을 넘어섰습니다. 최근 5년 사이 피해자는 2.8배로 늘었고 피해건수도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보이스피싱의 피해자는 노인부터 20대 청년까지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있습니다. 특히 저금리 대출 사기범이 주를 이룬다는 것은 살기 어려운 서민들이 주 피해자임을 뜻합니다. 보이스피싱 수법은 날로 진화하고 있고, 피해도 급증하고 있으나 우리 정부와 검찰의 대응은 여전히 너무 소극적입니다. 이에 보이스피싱대책범시민운동본부는 윤석열 신임 검찰총장에게 아래와 같이 촉구합니다. 검찰은 대표적인 민생범죄인 보이스피싱과의 전쟁을 선포해야 합니다. 서민을 두 번 죽이는 보이스피싱 사범을 일망타진한다는 각오로 나서야 할 것입니다. 보이스피싱 예방 공익광고는 모든 국민이 인지할 수 있도록 새롭게 제작되고, 수시로 업데이트 돼야 할 것입니다. 특히 소수의 국민들이 얼떨결에 보이스피싱사범의 행동책이 되지 않도록 적극 홍보해야 합니다. 국내외 공조를 통해 해외서 유입되는 보이스피싱 사범 근절책을 마련해야 할 것입니다.   2019년 7월 25일 보이스피싱대책범시민운동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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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서] 보이스피싱 사기 사건의 철저한 수사를 촉구한다-강원경제신문

[성명서] 보이스피싱 사기 사건의 철저한 수사를 촉구한다   박현식 ㅣ 기사입력  2019/07/26 [09:37]   ▲ 보이스피싱예방     © 강원경제신문   보이스피싱 사기 사건의 철저한 수사를 촉구한다      2018년 보이스피싱 사기는 총 70,218건 1일 192건에 피해액은 2,444억원이고, 전년대비 피해액 82.7% 증가, 피해자수 57.6% 증가, 피해건수 40.4%가 증가한 수치이다. 지금도 하루 평균 192명 이상이 12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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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피싱과의 전쟁 선포하라”… 피해자단체, 검찰에 철저한 수사 촉구-천지일보

“보이스피싱과의 전쟁 선포하라”… 피해자단체, 검찰에 철저한 수사 촉구 홍수영 기자 (swimming@newscj.com) 승인 2019.07.26 17:38 보이스피싱대책시민운동본부(본부장 고진광)가 4일 서울중아지검에 철저한 보이스피싱 사건 수사를 촉구하는 고발장을 접수하고 있다. (제공: 보이스피싱대책시민운동본부) “어려운 서민들이 주 피해자” [천지일보=홍수영 기자] 보이스피싱대책시민운동본부(운동본부, 본부장 고진광)가 수사기관의 철저한 보이스피싱 사건의 수사를 촉구한다고 26일 밝혔다. 운동본부는 이날 “윤석열 신임 검찰총장의 취임을 축하한다”며 “신임 총장은 보이스피싱으로부터 국민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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