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유일 사랑의 일기 박물관 ‘120만 고사리 숨결’의 반격-금강일보

세계유일 사랑의 일기 박물관 ‘120만 고사리 숨결’의 반격  서중권 기자  승인 2019.06.11 13:19  댓글 0 인추협, 국가·LH 등 상대 320억 소송제기“불법 강제철거, 기록물 폐기 및 파쇄 등위법집행으로 심각한 정신적·재산피해” (사) 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인추협)의 원고 대리인 서울 법무법인 광화 소속 정민규 벼호사가 11일 오전 한국토지주택공사(LH) 및 관계자 등을 상대로 피해보상 청구소송을 냈다. 9월 28일 새벽, 카크레인과 사다리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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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일기 가족 안전 한마당’ 전국 릴레이 이번엔 경남지역 개최 성황-SR타임스

‘사랑의 일기 가족 안전 한마당’ 전국 릴레이 이번엔 경남지역 개최 성황 조인숙 기자 승인 2019.06.07 17:38:40 댓글 0 ▲김해중앙여자중학교 사랑의 안전 일기 범국민 선언식ⓒ인추협 – 7일 낮12시 김해 중앙여자중 강당서 중학생들로는 처음 전교생 200여명 참가 – 대구에 이어 헝가리 유람선 침몰 희생자를 위한 추모행사도    [SR(에스알)타임스 조인숙 기자] 사단법인 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이사장 고진광, 이하 인추협)가 전국 릴레이로 벌이고 있는 ‘사랑의 일기 가족 안전 한마당’이 7일 경남지역에서 처음으로 열렸다. 인추협은 이날 낮 12시 김해 중앙여자중학교 강당에서 전교생 2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경남 사랑의 안전 일기 범국민운동 선언식’을 갖고, 안전걸개그림 그리기 행사를 개최했다. 지난 5월 18일 서울과 세종 지역을 시작으로 한 달 동안 이어지는 이 행사에 갈수록 청소년들의 자발적 참여 열기가 뜨거워지고 있는 가운데 중학교 전교생들이 참가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인천검안중학교 안전캠페인ⓒ인추협 참가 학생들은 이날 사랑의 안전일기 선언문 낭독과 안전실천 결의, 안전일기장 나누기에 이어 즉석에서 안전 걸개그림을 그려 전시했다. 이와 함께 지난 1일 대구에 이어 참가학생들이 헝가리 여객선 침몰 희생자들을 애도하는 촛불, 헌화, 추모의 글을 담은 스티커붙이기 행사도 가졌다. 소중한 생명을 앗아가는 안전사고가 우리 주변에 끝없이 이어지면서 국민적 관심과 참여가 커지고 있는 인추협의 ‘사랑의 일기 가족 안전 한마당’은 6월 23일까지 이어진다. 지난 4일에는 인천 검안중학교에서 학생회를 중심으로 전교생이 참가한 가운데 ‘인천 사랑의 안전 일기 범국민운동 선언식’을 갖고, 사랑의 안전 일기 홍보와 안전 캠페인 활동을 전개했다. 또 지난 5일에는 원주 대성고등학교에서 학생회를 중심으로 전교생이 6.25참전호국영웅에게 감사 편지를 쓰기도 하고 ‘원주 사랑의 안전 일기 범국민운동 선언식’을 갖고, 안전 캠페인 활동을 펼쳤다. ▲원주 대성고등학교 학생회ⓒ인추협 조인숙 기자  srtimes0311@daum.net <저작권자 © SR타임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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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대성고 총학생회, 6.25참전호국영웅께 ‘감사편지쓰기’-강원경제신문

원주대성고 총학생회, 6.25참전호국영웅께 ‘감사편지쓰기’   박현식 ㅣ 기사입력  2019/06/06 [18:58] ▲ 원주대성고 총학생회(회장 엄태건)     © 강원경제신문   [강원경제신문] 이정현 기자 =  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이사장 고진광, 이하 인추협)에서는 6월 호국보훈의 달에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유가족들의 아픔이 클 것이라며, 원주대성고(총학생회장 엄태건)와 함께 ‘6.25참전호국영웅에게 감사편지쓰기’를 실시하였다. 소설 <귀래일기>의 저자인 박현식 박사에 따르면 현충일을 맞아 학생들에게 평화와 안전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면서 지역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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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추협, “6·25참전명예수당을 최저생계비 수준인 100만원으로 인상” 촉구-금강일보

인추협, “6·25참전명예수당을 최저생계비 수준인 100만원으로 인상” 촉구 서중권 기자 승인 2019.06.06 12:38    “호국영웅에 대한 합당한 예우” 당연 현재 9만 5천명 …매년 생존자 급감     지난해 여름 폭염특보 속 고진광 인추협이사장이 세종시 거주 6.25호국영웅집을 방문해 악수하고 격려하는 등 시간을가졌다. 인추협 제공                            “호국영웅에 대한 합당한 예우” 당연 현재 9만 5천명 …매년 생존자 급감 인추협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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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추협, ‘늦깍이 상이용사’ 발굴에 나서다-논객닷컴

인추협, ‘늦깍이 상이용사’ 발굴에 나서다 6.25 참전용사, 89세 최천환옹 상이 판정 주목 논객닷컴 | 승인 2019.06.05 16:02 [논객닷컴=NGO 캠페인] 최천환(6.25참전용사/서울 금천구 거주)옹은 올해 89세입니다. 최옹은 6.25전쟁 당시 백마고지 전투에서 다리골절상을 입고 그 후유증으로 70년 가까이 고통을 겪어왔으나 생업에 전념하느라 상이용사 신청조차 엄두내지 못했습니다. 그러던 중 최근 최옹의 사연을 전해들은 인간성회복운추진협의회(이사장 고진광) 호국영웅지원센터가 최옹의 국방부 자료를 발굴하는 등 상이용사 신청 지원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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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추협 “6.25참전호국영웅에 참전명예수당 최저생계비 수준으로 인상” 촉구-SR타임스

인추협 “6.25참전호국영웅에 참전명예수당 최저생계비 수준으로 인상” 촉구 류재정 기자 승인 2019.06.05 18:01:25 ▲최천환옹(왼쪽)이 상이용사 신체검사를 마친 뒤 고진광 인추협 이사장과 함께 앉아 있다ⓒ 인추협 – “최저생계비 102만4,205원과 같은 수준인 100만원으로 인상”               – 참전호국 영웅에 국가보훈병원 의료비 전액 무료지원도 촉구   [SR(에스알)타임스 류재정 기자] 인간성회복운추진협의회(이사장 고진광, 이하 인추협)에서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문재인 정부에 6.25참전호국영웅에 대한 합당한 예우를 촉구하는 성명서를 5일 발표했다. 인추협은 이날 “지난 2017년 대통령의 추념사에서 6.25참전호국영웅을 비롯한 보훈대상자에 대한 합당한 예우를 나라다운 나라에서 책임지려고 하였고 6.25참전호국영웅들께 합당한 예우가 마련된다는 기대를 갖게 되었는데 2년이 지난 오늘 이들에 대한 예우가 달라진게 없다”고 말했다. 또 “국가를 위해 전쟁터에 나가 목숨을 걸고 싸운 참전호국영웅들의 참전 명예수당이 최저생계비에도 미치지 못한다”며 “참전명예수당을 2019년 1인 최저생계비 102만4,205원과 같은 수준인 100만원으로 인상해 따뜻한 예우를 해달라”고 촉구했다. 이어 인추협은 “이들에게 국가보훈병원 의료비를 본인은 전액 무료로 지원하고 배우자와 직계가족에 대해서는 의료비의 60%를, 손자녀에게는 30%를 지원과 함께, 6.25참전호국영웅 직계후손에게 명예가 승계되도록 조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다음은 성명서 전문이다] 문재인 정부에게 6.25참전호국영웅에 대한 합당한 예우를 촉구한다. 2017년 문재인 정부 출범 직후인 2017년 6월 6일 현충일 추념식에서 문 대통령이 보훈가족에게 90도로 인사를 했던 모습을 온 국민이 가슴 뭉클하게 받아들였으며, 이 존경의 마음이 현실적 무게를 덜어내도록 예우가 개선되길 기대하였었다. 대통령의 추념사에서 6.25참전호국영웅을 비롯한 보훈대상자에 대한 합당한 예우를 나라다운 나라에서 책임지려고 하였고 6.25참전호국영웅들께 합당한 예우가 마련된다는 기대를 갖게 되었었다. 철원 ‘백마고지’, 양구 ‘단장의 능선’과 ‘피의 능선’, 이름 없던 산들이 용사들의 무덤이 되었습니다.전쟁의 비극이 서린, 슬픈 이름이 붙여졌습니다. 전우를 그곳에 남기고 평생 미안한 마음으로 살아오신 호국용사들에게 눈물의 고지가 되었습니다. -2017년 현충일 추념사 중에서- “6.25참전호국영웅 예우, 더 이상 늦어져서는 안될 것” 2년이 지난 현재 6.25참전호국영웅들에 대한 예우가 달라진 게 없다. 정말 말뿐인 예우가 아닌 6.25참전호국영웅들께 현실적인 예우가 되도록 빠른 시일 내에 제도 개선이 실현되기를 기대한다. 정말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 80~90대가 대부분인 6.25참전호국영웅은 5년이 지나면 생존 6.25참전호국영웅의 수는 급감할 것이다. 2019년 4월 현재 생존 6.25참전호국영웅의 수는 9만5,800명이고 연평균 1만5,000여 분이 돌아가시는 사실을 감안하여 한 분의 6.25참전호국영웅이 더 생존해 계실 때 합당한 예우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빠른 후속 조치를 기대한다. 6.25참전 호국영웅들이야말로 풍전등화 같은 국가를 구하기 위해 목숨을 걸고 전쟁에 참가하셨던 분들이다. 국가를 위해 전쟁터에 나가 목숨을 걸고 싸운 참전호국영웅들의 참전 명예수당이 최저생계비에도 미치지 못한다. 국가가 건강할수록 보훈정책이 바로 되어야 한다. 지난 역대 정권에서도 6.25참전호국영웅의 따뜻한 예우를 주장해 왔지만 실현되지 못하고 있다. 보훈정책이 바른 나라가 선진국이라면 6.25참전호국영웅들께 나라다운 나라 대한민국에서는 이만큼의 예우는 합당하지 않는가? 첫째, 참전명예수당을 2019년 1인 최저생계비 102만4,205원과 같은 수준인 100만원으로 인상해야 한다. 둘째, 국가보훈병원 의료비를 본인은 전액 무료로 지원하고 배우자와 직계가족에 대해서는 의료비의 60%를, 손자녀에게는 30%를 지원해야 한다. 셋째, 6.25참전호국영웅 직계후손에게 명예가 승계되도록 조치해야 한다. 후손의 명예는 나라를 지킨 부모 또는 조부모의 후손이라는 자긍심이고, 취업에서 자녀와 손자녀의 비율을 확대해야 한다. 또, 6.25전쟁에 참전하였지만 참전 기록이 없거나 홍보 부족으로 6.25참전유공자 등록을 못하고 있는 6.25참전유공자를 발굴하는 사업과 6.25전쟁에 참전하여 부상하였지만 진료 기록이 없거나 홍보 부족으로 6.25참전상이용사로 등록하지 못하고 있는 6.25참전상이용사를 발굴하는 사업에 온 국민이 함께 노력해야 한다.  최천환옹(6.25참전유공자, 금천구 거주)은 6.25전쟁 중 부상을 입었지만 6.25참전상이용사 등록을 못하고 있다가 인추협의 주선으로 지난 5월 31일 상이용사 신청하고 중앙보훈병원에서 신체검사를 받고 최종 판정을 기다리고 있다. 이처럼 온 국민이 함께 관심을 가지고 6.25참전호국영웅들을 돌봐야 할 것이다. 국가보위를 위해서는 모든 국민이 일치 단결하여 적에게 강력한 저항의지를 가지는 동시에 목숨을 걸고 전쟁터에 뛰어들 수 있는 호국정신에 충만해야 한다. 이를 위해서 나라에서는 참전용사들에게 최대한 예우하고 명예심과 자부심을 갖도록 해야 할 것이다. 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에서는 6.25참전호국영웅들께 합당한 예우가 실현되기를 강력히 촉구한다. 더 이상 늦어져서는 안 된다. 25일이면 6.25전쟁이 발발한 지 69년이 된다. 6.25전쟁의 참상과 아픔의 기억 속에서 함께 싸웠던 전우들을 떠 올리는 6.25참전호국영웅들은 북한 국군 포로의 귀환을 촉구하고 있다.   2019년 6월 5일  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                     류재정 기자  srtimes0311@daum.net <저작권자 © SR타임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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