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추협소식

Home  /  인추협소식  /  성명서/기고문

성명서/기고문

서로 돕고 사는 따뜻한세상 인추협이 만들어 나갑니다.

[성명서]윤석열 정부 인사정책의 철학은 ‘불공정’인가?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2-05-02 19:53
조회
569
[성명서]

새 정부의 초대 복지부장관으로 지명된 정호영 후보자에 대한 논란이 연일 뜨겁다. 정후보자에게 제기된 수많은 의혹은 ‘국민적 관심이 큰 공적 사안’ 이며 따라서 즉시 압수 수색에 들어가야 한다. 공직자 후보들을 바라보는 국민들의 눈높이는 문재인 정권보다도 훨씬 높아졌음에도 불구하고 철면피로 버티려 하는 정 후보자, 눈치 보며 복지부동하는 검찰을 누가 신뢰할 수 있겠는가?

겉으로는 ‘공정과 상식’을 외치고 실제로는 노골적으로 이중 잣대(Double Standard)를 적용하려는 일부 윤 당선인측 인사들, 그에 부화뇌동하여 국민을 우롱하려는 정치인들과, 검찰은 정의의 철퇴를 맞아야 마땅하다. 그들을 등에 업고 어물쩍 장관직을 넘보려는 정 후보자는 즉시 자진사퇴할 것을 국민의 이름으로 명령한다.

인추협은 올해 초 <신년 선언문>에서 언급한 대로 사회지도층에 만연한 내로남불식 불공정과 비도덕적이고 비윤리적이며 몰상식한 행위에 대한 엄중한 감시를 통해 시민사회의 의견을 선도해 나갈 것이다.
  1. 5. 1
(사)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 이사장 고진광
전체 196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추천 조회
196
[성명서 삼풍백화점 붕괴 참사 30주기
관리자 | 2025.06.27 | 추천 0 | 조회 35
관리자 2025.06.27 0 35
195
[기고문] 학교는 다시 안전한 ‘희망의 숲’이 되어야 합니다.
관리자 | 2025.06.24 | 추천 0 | 조회 43
관리자 2025.06.24 0 43
194
[성명서] 6.25참전호국영웅에 대한 합당한 예우를 촉구
관리자 | 2025.06.06 | 추천 0 | 조회 75
관리자 2025.06.06 0 75
193
[기고문] 이재명 대통령께 당부드린다!
관리자 | 2025.06.05 | 추천 0 | 조회 79
관리자 2025.06.05 0 79
192
[성명서] 새벽의 문을 여는 대통령에게 바란다
관리자 | 2025.06.05 | 추천 0 | 조회 74
관리자 2025.06.05 0 74
191
[성명서]”정치의 품격은 어디에 있는가 – 국민과 아이들 앞에 사죄하라”
관리자 | 2025.05.28 | 추천 0 | 조회 116
관리자 2025.05.28 0 116
190
[특별기고] 사랑과 인간성의 회복으로 되살려야 할 오월의 약속
관리자 | 2025.05.20 | 추천 0 | 조회 139
관리자 2025.05.20 0 139
189
[기고문] 어머니의 인성으로 시대를 이끄는 사람 – 현정은 회장을 ‘올해의 어버이’로 선정하며
관리자 | 2025.05.12 | 추천 0 | 조회 164
관리자 2025.05.12 0 164
188
[기자회견문] 아이들의 잃어버린 인성을 되찾아야 합니다.
관리자 | 2025.04.30 | 추천 0 | 조회 202
관리자 2025.04.30 0 202
187
[성명서] 교내 폭력 사건의 예방, 이제는 국가가 제대로 책임져야 한다.
관리자 | 2025.04.30 | 추천 0 | 조회 220
관리자 2025.04.30 0 220
186
[성명서] 4.19혁명 유공자 선정은 ‘역사를 기록하는 일’이다
관리자 | 2025.04.19 | 추천 0 | 조회 565
관리자 2025.04.19 0 565
185
[성명서] 세월호 영령들이 묻는다 – “이제 우리나라는 안전해졌나요?”
관리자 | 2025.04.19 | 추천 0 | 조회 595
관리자 2025.04.19 0 595
184
[성명서] 우리는 미래세대에게 무엇을 물려줄 것인가?
관리자 | 2025.04.12 | 추천 0 | 조회 383
관리자 2025.04.12 0 383
183
[성명서]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를 앞두고 우리가 지켜야 할 가치는 무엇인가?
관리자 | 2025.04.12 | 추천 0 | 조회 315
관리자 2025.04.12 0 315
182
[성명서] 안전한 학교를 위한 근본적인 개혁이 시급하다]
관리자 | 2025.04.12 | 추천 0 | 조회 295
관리자 2025.04.12 0 295
181
[특별기고] 침몰하는 공교육 더 이상 지켜볼 수 없다
관리자 | 2024.03.21 | 추천 0 | 조회 1283
관리자 2024.03.21 0 1283
180
[성명서] 침몰하는 대한민국의 공교육 더 이상 지켜볼 수 없다.
관리자 | 2024.03.21 | 추천 0 | 조회 1215
관리자 2024.03.21 0 1215
179
[성명서]국가보훈부는4.19 유공자 선정 심사를 재개해야 한다.
관리자 | 2024.03.21 | 추천 0 | 조회 1411
관리자 2024.03.21 0 1411
178
[성명서] 증오와 폭력으로 변질된 정치, 이제는 멈추어야 한다.
관리자 | 2024.01.04 | 추천 0 | 조회 1679
관리자 2024.01.04 0 1679
177
[기고문] “집회교사 징계방침 철회 잘한 일”
관리자 | 2023.09.11 | 추천 0 | 조회 1762
관리자 2023.09.11 0 17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