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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돕고 사는 따뜻한세상 인추협이 만들어 나갑니다.
저는 창신동에 사는 이제 20 살되는 송영대 라고합니다.
11년 가을 인추협&자원봉사원 분들께서 연탄보일러를 놔주셧어요
매일같이 겨울이되면 전기장판 하나로 버티던 겨울이생각나는데요 ....
전기장판틀어놓고 이불을 덮고 누워있으면 입에선 입김이 나왔었죠 .....
그런데 이번 에 연탄보일러를 놔주셔서 올겨울 이렇게 추운데도
입김없이 따뜻하게 보내고있습니다. 정말감사드립니다 ..
쌀도 넉넉히 주셔서 밥도 걱정없이 지내고있습니다.
연탄도 많이 남았구요^^
제일 걱정인건 할머니가 추우실까봐 걱정이었는데 할머니도 이제 따뜻하시다고 하시네요.
정말감사합니다 매일 따뜻한방에서 따뜻한쌀밥먹으면 생각이 도와주신분들이 생각이 나더군요.
이렇게 저희를 도와주신거 정말감사드리고 어떻게 보답해드려야할지 모르겠습니다 ...
저희도 여유가 생긴다면 꼭 저희보다 어려운 가정을 위해 보답을 하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다!!
그리구 같이 연탄 나르느라 고생한 초등학생 어린이들 ...ㅎㅎ 정말 수고많았고 너무 고마워
다음에도 같이 어려운 가정을위해 같이 연탄 나르자~!!
도움을 주신 여러분 정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