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여자고등학교 2학년 신지혜

안녕하세요! 대원여자고등학교 2학년 신지혜라고 합니다 처음에 일기를 쓰게 된 이유는 간단했던 것 같아요 학교에서 있는 활동 중에 일기를 써야하는 그런 상황이 왔었어서 처음 시작하게 됐었는데요 제가 초등학생이었을 때도 꾸역꾸역 일기 숙제를 했던 것이 생각났었어서 이번에도 그냥 의무감으로 하게 되겠구나..를 생각하면서 일기를 쓰기 시작했었는데 하루하루 쓰게 되니까 오히려 제 하루를 돌아보고 제가 했던 행동들에 대해서생각할 수 있게 되니까 저한테 많이 도움이 되고 있구나를 느끼게 돼서 계속해서 일기를 쓰게 된 것 같습니다! 동기처럼 제가 어떤 일과를 보냈는지알아가면서 그 일과 안에서 느낄 수 있던 감정들이나 어떠한 사건들을 기억할 수 있게 된 것 같아서 한번 더 자기 자신을 생각하고 성찰하는 계기가된 것 같아 이제 와서 생각해 보니 저한테 참 많이 도움이 되었다고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정말 의무감으로 써왔던 일기가 저한테 도움이 된다고 느껴지니까 뿌듯함과 함께 계속해서 일기를 작성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된 것 같습니다 이렇게 상을 받을 수 있게 된 것도 이 일기를 꾸준히 계속해서작성했기 때문임을 알기 때문에 제 일상을 기록하고 생각하는 그런 활동이 저한테 개인적으로 도움이 될 뿐만이 아니라는 걸 느끼게 돼서 이 점도기뻤던 것 같습니다 계속해서 일기를 써 가면서 절 더 성찰하고 보다 더 나은 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열심히 일기를 써 가려고 노력하겠습니다이 상을 주신 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에게도 너무 감사하단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앞으로도 열심히 일기를 작성할게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