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욱수초등학교 6학년 윤준희

• 대구욱수초등학교 6학년 4반 윤준희

처음에 <사랑의 일기> 공모전을 할 때는 "잘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머릿속에서 날아가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상을 받는다는 소식을 듣고 기분을 어떻게 표현하지 못할 만큼 행복했습니다. 항상 상을 받을 때 저는 행복한 마음도 있지만 "진짜 내가 상을 받는다고?" 라는 생각이 들어 지금도 저 자신이 신기하기만 합니다. 열심히 만들어서 제출한 것이 공모전에서 뽑혀서 그런 건지, 왜 아직도 상 받는 게 실감이 안 나고 꿈인 것처럼 느껴지는지 저 자신도 모르겠습니다. 주제를 환경으로 해서 짧은 영상을 하나 만들었는데 영상을 만들면서 느꼈던 것이 환경에 관한 것을 그 때 많이 조사 하다 보니 환경에 대해서 알게 되었고 깨끗한 지구로 돌아오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짧은 소감이었지만 여기까지 저의 수상 소감을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