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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말
서로 돕고 사는 따뜻한세상 인추협이 만들어 나갑니다.
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는 갈수록 각박하고 흉포해지는 반사회적 패륜 사건들이 이어지고 있는 사회현상과 미래의 주역으로 성장해야 하는 학생들 역시 왕따 등 학교폭력으로 멍들어가고 있는 모습에 다시 한번 인간성회복운동의 기치를 올리기 위해 사랑의 일기를 쓰는 어린이부터 봉사활동에 참가하는 중고등학생, 대학생들과 가족 봉사활동을 통해 뜻을 모은 학부모와 이제는 80대 이상의 고령이 되신 6.25참전유공자 어르신들과의 세대공감 활동까지, 전 연령대를 아우르는 사랑의 일기 운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 소개
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는 1989년에 창립된 비영리 시민단체로, 급격한 산업화와 경쟁사회 속에서 약화된 인간성과 윤리의식을 회복하고, 더불어 사는 공동체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활동하고 있습니다.
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는 생명존중, 나눔, 정직, 배려 등의 가치 교육을 중심으로 청소년 인성교육, 사회봉사활동, 범국민 캠페인 등을 전개해왔습니다. 또한 학교·기업·지역사회와 협력하여 인간 중심의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하며, 인간 존엄의 회복과 도덕적 사회 구현을 목표로 다양한 공익사업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이사장
원갤러너스클럽을 조직하고 이를 밑거름으로 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를 설립한 지 어느덧 30년이 지났습니다.
당시엔 너무 젊은이였기에 존경하는 인생의 선배님들을 모시고 한걸음한걸음 걸어온 길이었습니다.
30주년을 기념하는 인추협의 활동을 돌이켜보면서 앞으로 걸어갈 30년의 초석이 될 것이라는 믿습니다.
사랑의 일기 운동을 통해 인성교육을 실천하는 과정에서 학부모운동으로 확산돼 우리나라 교육운동에 이바지했습니다.
무의탁독거노인 주거환경개선 사업을 꾸준히 실천하면서 인도네시아, 호주, 일본 등의 해외재난재해구조 현장에 인력을 파견하기도 햇습니다.
사회지도층과 청소년, 그리고 어르신이 한자리에 어우러지며 세대공감을 이루는 사회통합을 위한 세대공감 운동도 펼쳐왔습니다. 앞으로는 정신운동으로서 사회개혁운동으로서 정부가 못하는 일을 찾아 사회 구석구석 필요한 손길을 찾아내 활동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3년 3월
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 이사장 고진광

명예이사장

안녕하십니까? 인추협 회원 여러분, 그리고 봉사자 여러분 반갑습니다. 그리고 이제까지 인추협을 이끌어 오시느라 애쓰신 전임 회장님을 비롯한 임원 여러분 모두 반갑습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저는 평생 법조인으로 살아온 사람입니다. 법관으로서 많은 사람들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사람의 이면을 들여다볼 수 있는 기회도 많았습니다. 그래서 좋은 사람도 만났지만 소위 사람으로서 어떻게 그럴수 있을까 하는 심정이 드는 때도 있었습니다. 사람의 마음은 늘 갈고 닦아야 올바른 삶을 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 마음을 갈고 닦는 데에 봉사활동 만큼 훌륭한 수행방법은 없겠지요. 여기 계신 많은 봉사자 분들은 그런 면에서 그 누구보다 심성이 고운 분들이라고 믿습니다. 오늘 저는 태동부터 창립을 거쳐 20여년의 연륜을 쌓은 인추협의 회장으로 취임하게 되었습니다. 역대 회장님들과 고진광 이사의 노고를 익히 모르는바 아니기 때문에 저의 어깨도 가볍지만은 안습니다. 제가 법관으로서는 오랜 연륜을 가졌지만 사회운동으로서는 초년생과 같습니다. 여러 회원님들과 봉사자 여러분의 후원과 격려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인추협은 지난 20여년간 많은 활동을 해왔습니다. 앞으로도 사회공익에 이바지 하는 많은 활동을 할 것입니다. 발벗고 나서서 어려운 이웃을 돕고, 사랑의 일기를 통해 어려서 부터 인성교육을 하고, 우리나라 교육문제를 바른 방향으로 잡아나가기 위해 학부모들이 희생하는 모습을 통해 많은 부분 성과를 이뤄냈습니다. 이제 그 활동들을 나누고 세분화하기 보다는 동참하고 공유해서 시너지효과를 내는 작업이어야 할 것입니다. 공익법인 사랑의 일기재단, 재해극복시민연합, 학교를 사랑하는 학부모 모임도 마찬가지입니다. 인추협과 발맞춰 더 좋은 사회를 만들기 위해 함께 나아갑시다. 예전보다 정보통신이 발전해서인지 존속살해 등의 패륜적인 행각도 많아진듯한데다 그 나이가 점점 어려져 걱정이지 않을 수 없습니다. 진정으로 우리사회가 공동으로 모색해야할 숙제가 ‘인간성회복의 길’이 아닌가 싶습니다. 이제 인추협이 앞장서 정부가 하지 못하는 일을 더 세밀하게 살펴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데 주력할 것입니다. 저도 제가 가진 힘을 모아 총력을 기울이겠습니다. 회원 여러분도 많이 도와주십시오. 그래서 인추협의 목적인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데 우리 모두 함께 하도록 합시다.
감사합니다.
2012년 10월
명예이사장 권 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