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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시사마이크] 생방송인터뷰/ 비밀통로로 선원만 탈출…승객은 바다 속에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4-04-22 15:18
조회
2170

 

MBN시사마이크 4월22일 오후 3시30분~
고진광대표님 생방송인터뷰 입니다.

 

 

 

세월호 침몰 사고 발생 일주일째인 오늘
시신이 추가 인양되면서
사망자수가 100명을 넘어섰습니다.

현재 세월호의 상황과 구조 상황 짚어봅니다.
전 성남함 함장이셨던,
양민순 선린대 잠수구조시스템과 교수
김태현 변호사, 조경진 MBN 사회부 기자 함께합니다.
(인사)

[사고 당시 상황]
1. 왜 사고 당시 세월호가 가까운 진도가 아니라 제주도에 연락했을까 하는 부분도 문제, 어떤 이유 때문이라고 보시나?

2. 또, 공용 16번 채널 사용했을까도 의문인데?

- 세월호 전 항해사의 발언이 신빙성 있어 보이는지?

[사고 원인]
1. 세월호 선사인 청해진해운이 사고 당일 과적 운항한 것으로 드러났어요. “세월호, 화물 안전검사 끝난뒤 차량 15대 추가로 실어”이런 이야기도 들리는데?

- 과적이 배에 부담이 큰 건지?

2. 세월호 전 항해사는 화물 결박 안했을 것이다, 이런 이야기도 나오는데?

-세월호 전 항해사 "결박 비용이 비싸기 때문에 회사에 신청해도 잘 해주지 않는다“는 이야기도 하던데?

3. 세월호 전 기관사는 기관사 7명 중 5명이 선체결함이 심해 생명에 위협을 느껴 지난 6개월 사이에 그만뒀다는 이야기도 하고요 .
침몰 사고 일주일 전까지 세월호를 몰았던 기관사 B 씨는 “세월호에는 오래 있으려고 해도 찜찜했다. 항해하면서 배가 자꾸 기울더라. 10도씩 넘어가기도 했다”고 하던데.. 10도씩 넘어가기도 했다면 큰 문제 아닐지?

- 분명 배에 이상이 있다는 것?

4. 현재 오락가락한 승선인원도 문제가 되잖아요?
업계 관행상 모든 승선 인원의 신상정보를 파악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던데요?

[사고 관련]
1. 오른쪽으로 110도가량 급작스럽게 방향을 틀었다는 1차 항적 분석 결과와 달리, 110도 급선회가 없었던 것으로 나오는데?

2. 세월호 방향 전환 직전, 36초간 정전됐다던데... 이것이 사고 원인과 관련이 있지 않을까 하는 목소리도 나와요?

3. 단원고 학생의 신고를 접수한 119가 선박 조난 업무를 담당하는 해경 상황실과 연결해 '3자 통화'를 시작했는데.. 이 학생에 위조-경도를 묻고, 상선인지 어선인지 물었다던데..? 아까운 시간을 허비한 것 아니겠습니까?

- 해경 상황실도 이런 재난 상황에 대비한 매뉴얼이 없었던 건 아닐지?

[선장-선원 관련]
1. 세월호 선장 등 '출입금지'라던 선원전용 통로로 탈출했다던데? 자기들만 살겠다는 것 아닌지?

- 무전기로 상황을 공유하기까지 했다고?

2. 위급 상황 시 선원들이 맡은 임무와 실제 행동이 일치 하는 사람이 한명도 없어요?

- 선장, 선원에 대한 안전 교육도 부실했던 것 아닌지? 비행사고 시 승무원들이 보여주는 행동과는 너무 달라?

[청해진 해운 관련]
1. 세월호 청해진해운 실소유주, ‘32명 집단 자살’ 오대양사건 세모그룹 유병언 일가라는 이야기가 있던데요?

- 청해진해운 실소유주 유병언은 억만장자 사진작가 '아해'?

- 해외 자산 취득 과정에서 탈세 혐의가 있었는지 조사중인 걸로 알려지고 있는데? 프랑스 마을도 통째로 구입했다고?

- 특정 종교가 장악하고 있다는 이야기도 나와요?

2. 청해진해운 임원 중 '해운업계 출신' 제로(0)입니다. 이 부분도 문제가 될지?

- 청해진해운, 구인공고도 낸 적도 없다고?

- 청해진해운, 청해진 해운 1인당 年 안전교육비 고작 4천 원 선인데, 전시작품 취득에는 '1억 원'을 들였다고?




세월호에 기적이 있길
온 국민이 한 마음으로 기원하고 있습니다.
삼풍백화점 구조에 참여하시면서,
직접 기적을 만났던 분이시죠.

고진광 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 대표와
함께합니다.
(인사)

1. 이번 세월호에도 기적은 있겠죠?

2. 제일 먼저 구조작업을 시작하신 게, 삼풍백화점 사건이었다고요?
구조 당시 상황 어땠습니까?

3. 그렇게 사고 10일이 지나갑니다. 당시에도 살아있을 거란 희망을 버리진 않으셨던 건지?

- 구조하실 때 어떤 생각으로 구조활동을 하시는지?

4. 그러나, 사고 11일이 지났을 때 생존자 최명석씨를 직접 구조했었다고?

- 당시 최명석 씨, 상태는 어땠습니까? 어떤 이야기를 하던가요?

- 최명석 씨를 구출하셨을 때.. 그 손을 잡았을 때의 감정은 이루말할 수가 없을 것 같은데요?

5. 삼풍백화점 사건 뿐만 아니라 구조 현장이라면 어디든 가신다고?

- 그곳에서도 기적을 만나셨을 것 같은데?

6. 이번 구조 상황을 보시면서도 안타까운 심정이실 것 같아요?

7. 이렇게 많은 인원이 구조를 기다리는 상황이 되면... 구조대원들도 심적으로 굉장히 힘들것 같은데?

- 이런 부담이 사고를 낳을 수도 있지 않겠습니까? 이럴 때일수록 이번 잠수부원들도 침착해야할 것 같은데요?



해상법 전문 변호사시죠.
김현 변호사 전화 연결합니다.
(인사)

1. 해양법 전문가로서 이번 사고 어떻게 보고 계시는지?

2. 이번 여객선 사고로 ‘선원법’이라는 게 있다는 걸 알게 됐는데.. 선원법은 어떤 겁니까?

- 선원법에는 선장의 의무가 구체적으로 무엇인지? 선원의 의무는요?

- 이번 선장, 선원들 처벌 가능할지요? 무기직역 이야기도 나오거든요?

3. 이번 세월호 사고의 원인으로 지목 받고 있는 선박 구조 변경, 법적으로 문제가 되나요?

- 구조를 변경할 때, 변경 사항과 도면을 해경에 제출하고, 해경은 타당성을 검토한 뒤 허가를 내준다죠. 이 허가 기준이 느슨한 게 아니냐는 지적이 있는데?

- 출항 전 점검보고서의 적재 중량 허위 기재나 화물 결박 부실 등도 처벌할 수 있는 건지? 해운법 표기 오류 때문에 세월호 침몰사고 원인중 하나인 화물 과적을 감독하는 운항관리자를 처벌 할 수 없다던데?
4. 여객선의 경우 안전교육 법적 의무 규정 등은 없는 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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