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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추협, 월주 스님 추모 및 말씀 전해.."인간성회복과 도덕성 세워 우리 2세 바르게 키워야"-우리들뉴스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1-07-27 21:35
조회
749

 인추협, 월주 스님 추모 및 말씀 전해.."인간성회복과 도덕성 세워 우리 2세 바르게 키워야"

우리들뉴스 박상진 기자 | 입력 : 2021/07/27 [13:23]


 





▲ 인추협 고진광 이사장(오른쪽)이 월주 스님 빈소를 조문하고 있다.   © 우리들뉴스 박상진 기자

 

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이사장 고진광, 이하 인추협)에서는 조계종 전 총무원장인 송월주 스님의 입적을 안타까워하며 22일 11시 전북 김제의 금산사를 찾아 조문하였다.

월주 큰스님의 조문에는 인추협 고진광 이사장을 비롯해 이용선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양천을), 하승창 전 청와대시민사회수석, 고준일 전 세종시의회의장, 우리민족돕기운동본부 홍성영 사무총장, 남북경제공동체를 통한 한반도 평화와 번영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사단법인 발휘재 정영재 이사장 등이 함께 동행하여 큰 스님의 뜻을 기리며 추모하였다.

 

▲ 인추협 고진광 이사장(왼쪽)과 이용선 국회의원이 월주 스님 빈소를 방문해 추모했다.   © 우리들뉴스 박상진 기자

고진광 인추협 이사장은 "2016년 4월 세종에 있는 사랑의 일기 연수원을 방문하신 월주 스님께서 방명록에 친필로 ‘우리 사회지도층에 바랍니다.’ 라는 원고를 남기셨다. 이 원고가 큰 스님께서 마지막으로 남기신 '메시지'일 것 같다."라고 추측하며 이 친필이 담긴 사진을 큰 스님의 영정 앞에 올리고 조계종 총무원장인 원행스님께 전달했다.

고 이사장은 "2016년 9월 LH한국토지주택공사에 의해 사랑의 일기 연수원이 통보된 날짜보다 2년 빠르게 기습 철거되면서 큰 스님의 친필 원고가 있는 방명록은 폐지인줄 알고 폐기물로 처리되었거나 땅 속에 묻혔을 것이다."라며 “큰 스님께서 남기신 친필 원고가 있는 방명록이 없어져 더욱 안타깝다.”라고 눈물을 흘렸다.

 

▲ 월주 스님이 세종시 소재 사랑의일기연수원을 방문해 사회각계 지도자에게 2세들을 바르게 키워야 한다고 쓰신 글  © 우리들뉴스 박상진 기자

월주 스님은 2016년 4월 세종시에 소재했던 사랑의연수원 방문 시 "사회 각계지도자 여러분, 지금 우리사회는 도덕적 파탄의 위기 직면해 있습니다. 인륜이 무너지고 사랑이 마르고 믿음이 사라집니다. 우리 주변에서 나날이 벌어지는 병리현상은 우리 미래에 어두운 그림자를 길게 드리우고 있습니다. 모두가 인간성회복에 사회에 최소한의 도덕성을 세우는 일이 다른 무엇보다 시급한 시대의 과제입니다. 모두가 나서야 합니다. 특히, 사회 각분야에서 지도적 역할을 수행하는 여러분의 책임과 역할이 크고 미래의 새싹인 우리의 2세들로부터 바르게 키우는 일이 중요합니다."라고 메시지를 남겼다.

 

▲ 월주 스님이 2016년 4월 사랑의일기연수원 방문해 고진광 이사장과 기념사진을 남겼다.   © 우리들뉴스 박상진 기자

한편, 이날 조문에 함께한 시도광역의회 최연소 의장 출신인 고준일 전 세종시의회의장은 사랑의 일기 큰잔치 수상자로 일기를 통해 바르게 성장하여 사랑의 일기 가족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 고준일 전 의장은 1997년 사랑의 일기 큰잔치 당시 고등학교 1학년 당시, 이 행사의 후원회장으로 참석한 월주 큰스님과 만났던 인연이 있다고 전했다.

<월주 스님과 인추협 사랑의일기 관련 사진> 2016.4.

▲ 2016년 4월 월주 스님이 사랑의일기 연수원을 방문해 고진광 인추협 이사장으로부터 사랑의일기 관련 설명을 청취하고 있는 모습  © 우리들뉴스 박상진 기자


▲ 인추협 고진광 이사장이 2016년 4월 사랑의일기연수원을 방문한 월주스님에게 연수원을 설명하고 있다.   © 우리들뉴스 박상진 기자

 

▲ 월주스님이 김수환 추기경과 함께 인추협 행사에 참석한 모습  © 우리들뉴스 박상진 기자

 

*사진: 인추협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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