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뉴스]6.25 참전유공자와 함께한 세대공감 7.9데 행사

[기사발췌]

6.25 참전유공자와 함께한 세대공감 7.9데 행사

서울청계천광장에서 7.9일 오후 5시 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 주최로 "6.25참전유공자와 함께하는 세대공감7.9(친구)데이, 기부데이 행사가 진행되었다. 서울지역 초, 중, 고 학생과 전국 및 해외에서 온 대학생들의 진행으로 참전유공자 어르신들을 위한 공연과 자매결연 행사를 진행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후원사인 국가보훈처, 메리츠화재, 기업은행 관계자와 국방부 육군사관학교 군악대, 링컨학교 학생들의 공연, 한국예술종합학교 박인수학생외 5명으로 구성된 사물놀이팀, 한국예술기획원 사자탈춤팀, 전순분, 이설희 선생님들의 재능기부 한국무용공연 등으로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였다.

신선설농탕에서 참전유공자 어르신들께 설렁탕을 제공하였으며 누리원기획 박창희님, 제일모직 아울렛 대표 이일수님, 인추협 이호현 단장과 친구분들이 다양한 후원물품을 지원하였다.
 
또한 많은 인사분들이 함께한 행사였다. 박희모 참전유공자회 회장, 김기제 참전유공자회 서울지부장, 한국자원봉사협의회 공인복 사무장, 효창원7위선열기념사업회장, 고준일 세종시 시의원, 용수택 환경문화시민연대 회장, 사랑실은 교통연대 손사모 회장, 기업은행 최석호 부장, 국가보훈처 박행병 과장, 최미숙 학교를 사랑한 학부모 모임 상임대표, 이섬숙 학사모 서울대표, 조성주 서울시 나눔과 봉사단 단장, 양정렬 종로구 자원봉사 센터 팀장, 박상배 대통령 직속 사회통합위원회 위원, 메리츠화재 김찬미 대리, 인추협 나누고 봉사단. 남미영 인추협 강원 부지부장등 각계 각층 인사가 참여하였다.
 
조직위원장인 인추협 고진광대표는 앞으로 전국적인 확산 행사로 발전시키고자 하는 포부를 밝히기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