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대남 대통령실 시민소통비서관  © 강원경제신문

[강원경제신문] 강명옥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14일부터 6박8일 일정으로 아랍에미리트(UAE)와 스위스를 순방중이다. 우리나라를 홍보하고 2030 부산 엑스포 박람회 유치 활동을 지원하며, 다보스포럼 단독 특별연설에서 범세계적 경제위기를 헤쳐나가기 위한 국제협력의 방향에 집중하고 있다. 김대남 대통령실 시민소통비서관은 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이사장 고진광, 이하 인추협) 2023년 정기 총회가 열린 18일 오후 2시 인추협 사무실에서 직접 참석과 줌(Zoom)회의 방식을 통하여 비대면 형식으로 축사를 통해 어린이, 학생, 청소년 등의 국민교육과 안전, 환경교육에서 인추협이 국민 통합과 소통에 앞장서 달라는 당부를 하였고, 최기상 국회의원은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에서 일하기에 인간성회복을 위한 인추협의 활동이 더욱 활발해지도록 행정적으로 협의하고 최선을 다해 후원하겠다는 다짐을 주었다. 최기찬 서울시 의원은 인추협 사무실이 금천구로 옮겨오는 것을 적극적으로 환영하며 금천구가 사랑의 일기 쓰기로 인간성 교육의 메카가 되도록 인추협을 적극적으로 후원하겠다는 약속을 하였다. 고진광 인추협 이사장은 “지난해와 같이 코로나 19사태로 비대면 총회를 할 수밖에 없었지만 총회를 줌 영상회의 방식으로 공개한 것은 유의미한 시민사회 활동의 객관적 공동참여 및 투명성을 답보(答報)한 것으로 앞으로 더욱 발전적이고 객관적인 운용 체제로 인추협 사업을 이어가겠다는 의지를 보여드린 것이고 시민소통비서관, 국회의원, 서울시의원 등의 인사가 축사를 해 주신 것은 우리 인추협이 전 국민의 인간성회복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해 달라는 부탁으로 생각한다.”라고 밝히고 2023년 한해 조직 강화와 함께 사업의 활성화 추진을 통한 단체의 위상과 활동성 정착을 고착시키는 계기를 만들 것임을 강조했다.

▲ 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이사장 고진광)  © 강원경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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