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진광인추협이사장이 배금란경기도지부장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좌측부터 최기상국회의원 배금란지부장 인추협고진광이사장)  © 화성투데이

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이사장 고진광, 인추협)은 지난 18일 인추협 사무실에서 직접 참석과 줌(Zoom)회의 방식을 통한 비대면 형식의 2023년 정기 총회를 개최했다.

총회에 앞서 전국 17개 시도 지부를 정비하는 과정에서 정기 총회에 참석한 배금란 경기도지부장에게 직접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날 인추협 정기 총회에서는 김대남 대통령실 시민소통비서관이 줌 영상으로 축사를, 최기상 국회의원(서울 금천구)이 직접 참석하여 정기 총회 개최를 축하했다.

인추협 정기 총회는 안건 상정 및 심의를 통해 ◀2022년 사업결과 및 세입세출 결산안 승인 ◀2023년 사업계획 및 세입 세출 예산안 승인 ◀인추협 임원, 정관 개정 및 조직 변경 등에 관한 건 ◀기타부의 안건 및 토의사항 순으로 진행됐다.

2022년 세입 세출 결산안 보고를 통해 2억 8천여 만원 총수입과 경상비, 사업비, 특별운영비로 총액 지출과 세부 지출 현황을 심의 통과시켰으며 2023년 사업계획과 총 30억 4천여 만원의 세입 세출안을 심의 통과시켰다.

2023년 사업 계획으로는 ◁‘인간성회복범국민운동’전개 사업 ◁사랑의 일기 범국민운동 전개 ◁학교, 유관기관과의 업무협약(MOU) 체결을 통한 사랑의 일기 운동 활성화 ◁사랑의 일기 연수원 건립 추진 ◁사랑의 일기 출판 사업 ◁인추협 조직 재정비 ◁6.25참전호국영웅지원 센터 운영 등의 사업을 선정 심의 통과시켰다.

인추협의 임원 개선안을 심의 통과하여 전임 이사 6명의 임기 만료로 인한 해임을 의결하였고 고진광 이사가 중임으로 이사장으로 선임되었고 이청수, 박종환 2명이 이사로 선임되었으며 정관 제2조의 주 사무소 주소를 서울특별시 금천구 독산로 32길 22로 개정했다.

특히 현재 화성시 서신면에 거주하면서 활동을 하고 있는 인추협경기도지부 배금란지부장은 “한국해양구조협회경기충남북부협회장의 역할과 함께 사랑의 안전일기쓰기, 안전한바다체험활동 등을 실시해 우리의 소중한 청소년들의 건강과 인성교육에 힘쓰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저작권자 ⓒ 화성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