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들이 옹기종기 모여 텃밭 가꾸기 체험을 하고 있는 모습이다.
아주경제 윤소 기자 = 세종시 사랑의일기연수원(대표 고진광)은 세종시 소재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중 가볼만한 체험명소로 손꼽히는 ‘사랑의 일기 연수원’ 체험학습 및 캠프를 실시할것 이라고 14일 밝혔다.
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인추협, 대표 고진광)소속 사랑의 일기 연수원은 2003년 개원 이래 “일기 쓰는 아이는 비뚤어지지 않는다”는 신념을 가지고 ‘사랑의 일기쓰기운동’과 ‘인성교육캠프’등을 통해 ‘학교 폭력과 왕따 없는 행복한 학교만들기‘에 주력해 오고 있다.
이 연수원은 이런 운동의 일환으로 여름방학을 맞이해 세종시 관내 학생들을 대상으로 사랑의 일기 연수원 일기박물관 견학 및 체험학습을 다음과 같이 개최한다고 말했다.
▶체험학습기간 및 시간은, 오는 7월15일~8월 30일까지이며 시간은 09:00시-17:00시로 체험학습 그룹과 개인, 가족, 동아리, 소규모 등 학교 단위로 실시한다.
▶체험장소는, 세종시 금남면 금병로 670번지, 사랑의 일기 연수원 및 일기 박물관에서 하고, 체험내용은 역사일기, 위인일기, 어린이 일기, 농촌 생활용품, 다양한 종류의 수목 견학 등이다.
▶일기 체험은, 생활일기쓰기, 편지쓰기, 10년 뒤 나의 모습 그려보기(타임캡슐 보관)와 진로 상담 및 직업 체험과 허브(아로마)체험교실, 허브화분심기, 감기비염(메르스, 모기퇴치)스프레이, 공부집중력 향상 향수 만들기 등이다.
또한 관내학교 학생들의 알찬 여름방학 생활을 위하여 사랑의 일기 연수원에서는 방학동안 1박2일 인성교육캠프를 다음과 같이 실시한다. 관내학교 학생들의 의미있는 방학생활에 큰 역할이 기대된다
* 문의정화 ☎ 044-862-2801번으로 연락하면 체험학습에 대해 상세히 안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