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학생들이 6.25참전유공자 어르신들에게 직접 전달하기 위해 엽서를 만들고 있다. 인추협 제공 
 

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대표 고진광)는 6·25전쟁 64주년을 맞아 그동안 서울과 세종시를 중심으로 10대 청소년들이 직접 쓴 손편지를 생존한 80대 6·25참전유공자 어르신들게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세종시 6·25전쟁 64주년 기념식이 개최된 세종문화예술회관 대강당에서 412명 참가자 어르신들에게 학생들의 감사엽서를 직접 전달하고 엽서를 받은 어르신들은 답례로 학생들에게 '사랑의 일기장’을 선물했다.

세종=황근하 기자 guesttt@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