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천초등학교 4학년 이루리

안녕하세요. 저는 갑천초등학교 4학년 이루리입니다. 저는 1학년 때 초등학교에 입학해서 한글을 배운 다음부터 선생님께서 일기를 쓰라고 하셔서 쓰기 그때 처음 쓰고 지금까지 쓰고 있습니다. 1학년 때는 그림일기로 썼지만, 2학년 여름 방학 때만 빼면 그 후로는 글로만 일기를 썼습니다. 저는 인상 깊었던 일을 일기로 쓰면서 나의 행동이 괜찮았는지 잘못된 점은 없었는지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일기를 어른이 되어서도 잘 간직할 것입니다. 왜냐하면 어른이 되어서 일기를 봤을 때 그 일기를 쓴 당시의 추억이 사진을 보듯이 생각이 날 것 같기 때문에 저는 일기를 열심히 쓰고 있었습니다. 그러는 와중에 사랑의 일기 큰 잔치가 있어서 공모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생각지도 못했던 상을 받을 수 있어서 정말 기분이 좋습니다. 앞으로도 일기를 열심히 쓰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