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일기연수원이 2014대한민국국민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

사단법인 한국언론사협회(이사장 최종옥)와 기업경제신문사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서경일보사와 대한민국국민브랜드대상 대회조직위원회가 주관하며 산업통상자원부와 대한민국국회(국회상임위원회)와 각 언론 및 시민사회단체 등이 함께 참여하고 후원하는 ‘2014대한민국 국민브랜드 大賞’ 시상식이 3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개최됐다.

이 자리에서 사랑의일기연수원은 (사)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대표 고진광)의 인성교육메카로서 ‘반성하는 아이는 비뚤어지지 않는다’는 신념하에 20년 넘게 펼쳐온 일기쓰기운동과 사랑의일기연수원에서 실시해 온 인성교육캠프가 대내외에서 인정 받았다.

세계유일의 일기박물관, 아이들의 꿈의 방등을 갖추고 있는 사랑의일기연수원(세종시 금남면 금병로 670)은 전국의 초·중·고·대학생들이 1박2일 또는 1일 체험학습프로그램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아이들은 자연속에서 마음껏 뛰어놀며 마음의 그릇을 키우고 있다.

특히 사랑의일기연수원은 남을 배려하고 존중하는 체험프로그램을 강조해 역사상 가장 심각한 학교폭력과 왕따로 얼룩진 현 학원가에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세종=황근하 기자 guesttt@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