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방불교대학 스님들이 4대악 근절을 위해 열띤 토론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랑의 일기 연수원 제공  
 

지난 10월에 이어 대한불교태고종 동방불교대학 38기 50여명 스님들이 지난 21~22일 1박 2일간의 일정으로 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인추협) 사랑의일기연수원을 찾았다.

동방불교대학 회장단(38기) 일행은 이번 사랑의일기대축제캠프에서 우리 사회와 국민들이 4대악 폭력으로 과거 어느때보다 힘들고 고단한 생활에 놓여 있다며 열띤 토론을 벌였다. 이어 아이부터 어른까지 모두가 인성(품성)을 되찾고 개발하는데 진력해야 하며 기본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세종=황근하 기자 guesttt@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