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목일 기념 트리플랜팅 그린퓨쳐데이 참가!! 나무심기봉사후기입니다>.

사실 초등학교이후에 식목일에 나무심기?는 생각도 못하고 지나갈 때가 많았다.

대부분 사람들이 그럴 거라고 생각된다.

이번엔 좀 더 의미있는 식목일을 보내기 위해서 친구들과 함께 참여한 트리플랜팅 그린퓨처데이행사참가!!

무척 재밌고 즐거운 봉사였다.

봉사를 끝내고 집에 와서  뉴스에서 기사를 하나 보았다.

우공이산을 몸소 보여준 중국의 한 할머니 이야기이다.

이 할머니께서는 후손들을 위해 사막에 숲을 만들겠다고 마음먹고 1년에 40만그루씩

30년넘게 대를 이어 나무를 심었다고 한다.

이런 노력이 기적을 이뤄냈고, 사막을 10km이상 북쪽으로 밀어냈다고 한다.

이 할머니만큼은 못하더라도  오늘처럼

식목일만큼은 모든 국민이 한사람에 한그루씩

4천만그루의 나무를 심는다면!

우공이산, 한국에서도 가능할 거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번 활동을 통해 나무심기의 중요성, 그리고 환경보호에 대해 다시한번 느끼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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