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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추협, “6.25 참전호국영웅에 합당한 예우 촉구한다”-브릿지경제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3-06-09 09:37
조회
172



인추협, “6.25 참전호국영웅에 합당한 예우 촉구한다”

고진광 이사장, 참전용사 명예수당 100만원 인상 촉구

입력 2023-06-06 12:51







고진광 사진 3
인추협 이사장 고진광
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인추협 이사장 고진광)는 6일 호국보훈의 날을 맞이해 “6.25 참전호국영웅에 대한 합당한 예우를 해줘야 한다”며 “6.25참전용사 들에게 1인 100만원씩 인상해줄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6.25 참전호국영웅들께 감사 글 쓰기 운동도 펼쳐야 한다”고 말했다.
인추협에서는 대한민국 6.25 참전유공자회세종지회장 권대집호국영웅과 금천구의 지인환 ,최철환호국영웅 찾아뵙기를 20년째 이어오고 있다

국가보훈부 박민식 초대 장관은 취임사에서?“국가보훈부 출범 원년을 맞아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이 추앙받는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새로운 각오로 다시 출발하겠다”며 “이제 막 첫발을 내디딘 보훈부를 성공적으로 안착시켜 보훈이 국가의 정신적 근간이자 문화로 정착되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고진광 이사장은 “대한민국은 5천년이 넘는 동안 나라에 몸과 마음을 바친 수많은 유공자들이 있지만 역사적으로 가장 최근에 가장 많은 유공자가 발생한 사건은 6.25 전쟁”이라며 “무엇보다도 더 중요한 건 그 유공자분들의 일부가 아직 생존해 계시기 때문에 국가가 혼신을 다해 보살펴 드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동족상잔의 비극 속에서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기 위해 충성을 다하고 희생하신 분들을 위해 당연히 국가는 모든 예우를 갖춰 보살펴 드리는 것이 마땅하다고 생각한다.

기본적인 삶조차 영위하기 힘든 지원을 받고 계신 6.25 참전호국영웅들의 삶은 현충일의 취지와는 매우 거리가 멀다고 말씀드릴 수밖에 없다.

그는 이어 “그 분들에게는 정말 시간이 많이 남아 있지 않다”면서 “정말 말뿐인 예우가 아닌 ?6.25 참전호국영웅들께 현실적인 예우가 되도록 빠른 시일 내에 제도 개선이 실현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인추협은, 그동안 6.25 참전유공자지원센터와 함께 주거환경 개선사업, 생활용품 지원사업, 호국영웅 위안 잔치, 예우 상향 지원대책 국민청원 활동, 국군포로귀환 청원 활동, 국립호국원 안장 홍보활동 등을 해왔다.
고이사장은 “이제는 국가가 그분들의 희생과 헌신을 외면하지 않고 제대로 된 예우를 해 드림으로써 6.25 참전호국영웅분들이 자랑스럽고 보람된 기억으로 여생을 보내실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박근혜 전대통령이 6.25 참전유공자를?‘호국영웅’으로 칭호를 명한바 있다”면서 “이날 윤석열 대통령께서도 나라를 위해 싸우다가 목숨을 잃는 호국영웅에겐 이에 합당한 처우를 해야한다고 했으니 이기회에 월 100만원 이상 지급해야 한다”고 했다.

뿐만 아니라 “국가보훈병원은 이들에게 진료비, 약제비 등의 의료비를 본인은 전액 무료로 지원하고 배우자와 직계가족에 대해서는 의료비 ?60%를, 유공자·손자녀에게는 30% 이상 지원비를 지급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인추협 고진광 이사장은 끝으로 “6.25 참전호국영웅들은, 풍전등화 같은 국가를 구하기 위해 목숨을 걸고 전쟁에 참전하셨던 분들이다. 국가를 위해 전쟁터에 나가 목숨을 걸고 싸운 이들에게 최소 생계비를 지원 하도록 적극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세종=윤소 기자 yso6649@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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