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는 6·25참전유공자 저소득층 돕기운동의 일환으로 12~22일까지 햅쌀나누기 행사를 실시한다. 특히 시민 및 학생자원봉사자 50여명 (세종시는 사랑의일기연수원에서 주관)이 직접 가정을 방문해 햅쌀을 전달하며 위로 격려할 계획이다.

특히 시민 및 학생자원봉사 50여명(사랑의 일기 연수원 주관)이 명절때면 오히려 더 외롭고 쓸쓸한 홀몸어르신이나 저소득층어르신들은 특별한 보살핌이 필요하다고 판단하고 어르신들께 쌀이나 고기등을 전달하면서 조금이라도 위안이 되고 따뜻함이 전달되도록 노력하고 있다.

세종=황근하 기자 guesttt@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