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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자와 화해하라"…인추협, '그리스 이적' 이재영-이다영에 성명서 발표-톱스타뉴스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1-09-29 07:00
조회
642




"피해자와 화해하라"…인추협, '그리스 이적' 이재영-이다영에 성명서 발표

유수연 기자  승인 2021.09.19 22:29
















그리스 이적을 준비하고 있는 이재영-이다영 자매를 향한 사과와 화해를 촉구하는 목소리가 나와 화제를 모으고 있다.

19일 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이하 인추협)는  이재영, 이다영 자매의 학교 폭력에 대한 사과와 화해를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인추협은 "이재영-이다영 선수는 지난 7개월 동안 우리 사회를 실망과 분노의 소용돌이로 몰아넣은 학폭 논란의 당사자"라며 "그리스로 떠나기 전에 피해자와 화해하시길 정중하게 권고한다"고 운을 뗐다.




연합뉴스 제공

연합뉴스 제공


이어 "직접 만나기 어렵다면 두 선수에게 실망하고 상처 입은 피해자와 팬들을 위해서라도 최소한 진심 어린 사과와 화해의 마음을 표현하고 떠나길 바란다"며 "이것이야 말로 우리 사회의 인간성 회복과 인성 함양 차원에서도 절실히 요구된다"라고 사과를 촉구했다.

더불어 "두 선수가 피해자들을 상대로 경찰에 제기한 고소 건은 조만간 어떤 형태로든 결론이 날 것이지만,  두 선수에게 유리하게 결정이 난들 비판적 여론이 잠재워 지지는 않을 것"이라며 "이제 떠나는 상황에서 피해자들에게 제기한 법적조치를 거두고 화해의 손을 내미는 모습을 보여주기 바란다"고 권고했다.

앞서 이재영-이다영 자매는 지난 2월 중학생 시절 저지른 학교폭력이 드러나면서 사회적인 지탄을 받은 바 있다. 이에 대한민국배구협회는 국가대표 자격 무기한 정지를 했고, 소속팀 흥국생명은 자체적으로 출전 정지 징계를 내리며 선수 등록을 포기했다.

이후 두 사람은 해외 리그로 눈을 돌려 그리스 PAOK와 계약했다. 한국배구협회는 ITC(국제이적동의서) 발급을 거부했지만, 국제배구연맹의 도움으로 서류 문제가 해결되며 현재 그리스 출국을 앞두고 있다.
유수연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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