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초등학교 4학년 신해인

 처음 사랑의 일기를 쓰게 되었을때는 담임 선생님의 권유로 하게 되었는데 환경에 대하여 관심을 가지지 않았습니다.

 영천강에 가족들과 흙공을 던지러 갔을때 쓰레기가 버려져 있는것을 보니 동식물들이 삶의 터전을 잃어버리고 있는것 같아 안타까웠습니다. 저도 그 일에 책임이 있다고 생각하니 깨끗한 강과 하천을 만드는데 도움이 되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강과 한천을 살릴수 있는 방법을 생각하게 되었고 자연에서 쓰레기를 버리지 않도록 실천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자연에서 동식물을 집으로 데려오지 않아야 하겠다고도 다짐했습니다. 산책할때 쓰레기를 주워오는것도 잊지 않습니다.

앞으로도 환경을 깨끗히 하기 위한 일을 하겠고 기회가 된다면 다시 참여하고 싶습니다.

생각이 행동으로 이어지는 일들이 모여서 더 좋은 세상을 만들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