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추협소식

Home  /  인추협소식  /  성명서/기고문

성명서/기고문

서로 돕고 사는 따뜻한세상 인추협이 만들어 나갑니다.

[성명서]인추협, 6.25참전호국영웅 참전명예수당을 최저생계비 1,024,205원과 같은 수준인 100만원으로 인상 촉구!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9-06-05 08:59
조회
1510

보 도 자 료

수 신 : 보도·편집국장 2019.06.05.

참 조 : 사회부 · 교육부 기자

발 신 : 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 대표 : 고진광 010-2627-4884

(서울특별시 종로구 새문안로 87 덕수빌딩 502호 02-744-9215)

제 목 : 인추협, 6.25참전호국영웅 참전명예수당을 최저생계비 1,024,205원과 같은 수준인 100만원으로 인상 촉구!

 

인추협, 6.25참전호국영웅 참전명예수당을 최저생계비 1,024,205원과 같은 수준인 100만원으로 인상 촉구

 

□ 인간성회복운추진협의회(이사장 고진광, 이하 인추협)에서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6.25참전호국영웅에 대한 합당한 예우를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성 명 서)

문재인 정부, 6.25참전호국영웅에 대한 합당한 예우를 촉구한다.

 

2017년 문재인 정부 출범 직후인 2017년 6월 6일 현충일 추념식에서 문 대통령이 보훈가족에게 90도로 인사를 했던 모습을 온 국민이 가슴 뭉클하게 받아들였으며, 이 존경의 마음이 현실적 무게를 덜어내도록 예우가 개선되길 기대하였었다. 대통령의 추념사에서 6.25참전호국영웅을 비롯한 보훈대상자에 대한 합당한 예우를 나라다운 나라에서 책임지려고 하였고 6.25참전호국영웅들께 합당한 예우가 마련된다는 기대를 갖게 되었었다.

 

철원 ‘백마고지’, 양구 ‘단장의 능선’과 ‘피의 능선’,

이름 없던 산들이 용사들의 무덤이 되었습니다.

전쟁의 비극이 서린, 슬픈 이름이 붙여졌습니다.

전우를 그곳에 남기고

평생 미안한 마음으로 살아오신 호국용사들에게

눈물의 고지가 되었습니다.

-2017년 현충일 추념사 중에서-

 

"6.25참전호국영웅 예우, 더 이상 늦어져서는 안될 것"

 

2년이 지난 현재 6.25참전호국영웅들에 대한 예우가 달라진 게 없다. 정말 말뿐인 예우가 아닌 6.25참전호국영웅들께 현실적인 예우가 되도록 빠른 시일 내에 제도 개선이 실현되기를 기대한다. 정말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 8,90대가 대부분인 6.25참전호국영웅은 5년이 지나면 생존 6.25참전호국영웅의 수는 급감할 것이다. 2019년 4월 현재 생존 6.25참전호국영웅의 수는 95,800명분이고 연평균 15,000여 분이 돌아가시는 사실을 감안하여 한 분의 6.25참전호국영웅이 더 생존해 계실 때 합당한 예우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빠른 후속 조치를 기대한다.

 

6.25참전호국영웅들이야말로 풍전등화 같은 국가를 구하기 위해 목숨을 걸고 전쟁에 참가하셨던 분들이다. 국가를 위해 전쟁터에 나가 목숨을 걸고 싸운 참전호국영웅들의 참전명예수당이 최저생계비에도 미치지 못한다. 국가가 건강할수록 보훈정책이 바로 되어야 한다. 지난 역대 정권에서도 6.25참전호국영웅의 따뜻한 예우를 주장해 왔지만 실현되지 못하고 있다. 보훈정책이 바른 나라가 선진국이라면 6.25참전호국영웅들께 나라다운 나라 대한민국에서는 이만큼의 예우는 합당하지 않는가?

 

첫째 참전명예수당을 2019년 1인 최저생계비 1,024,205원과 같은 수준인 100만원으로 인상해야 한다.

 

둘째 국가보훈병원 의료비를 본인은 전액 무료로 지원하고 배우자와 직계가족에 대해서는 의료비의 60%를, 손자녀에게는 30%를 지원해야 한다.

 

셋째 6.25참전호국영웅 직계후손에게 명예가 승계되도록 조치해야 한다. 후손의 명예는 나라를 지킨 부모 또는 조부모의 후손이라는 자긍심이고, 취업에서 자녀와 손자녀의 비율을 확대해야 한다.

 

또, 6.25전쟁에 참전하였지만 참전 기록이 없거나 홍보 부족으로 6.25참전유공자 등록을 못하고 있는 6.25참전유공자를 발굴하는 사업과 6.25전쟁에 참전하여 부상하였지만 진료 기록이 없거나 홍보 부족으로 6.25참전상이용사로 등록하지 못하고 있는 6.25참전상이용사를 발굴하는 사업에 온 국민이 함께 노력해야 한다.

 

최○○웅(6.25참전유공자, 금천구 거주)은 6.25전쟁 중 부상을 입었지만 6.25참전상이용사 등록을 못하고 있다가 인추협의 주선으로 지난 5월 31일 상이용사 신청하고 중앙보훈병원에서 신체검사를 받고 최종 판정을 기다리고 있다. 이처럼 온 국민이 함께 관심을 가지고 6.25참전호국영웅들을 돌봐야 할 것이다.

 

국가보위를 위해서는 모든 국민이 일치 단결하여 적에게 강력한 저항의지를 가지는 동시에 목숨을 걸고 전쟁터에 뛰어들 수 있는 호국정신에 충만해야 한다. 이를 위해서 나라에서는 참전용사들에게 최대한 예우하고 명예심과 자부심을 갖도록 해야 할 것이다.

 

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에서는 6.25참전호국영웅들께 합당한 예우가 실현되기를 강력히 촉구한다.

 

더 이상 늦어져서는 안 된다.

 

25일이면 6.25전쟁이 발발한 지 69년이 된다. 6.25전쟁의 참상과 아픔의 기억 속에서 함께 싸웠던 전우들을 떠 올리는 6.25참전호국영웅들은 북한 국군 포로의 귀환을 촉구하고 있다.

2019년 6월 5일

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

 

□ 호국보훈의 달인 6월을 맞이하여 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6.25참전유공자지원센터장 고진광은 6.25참전호국영웅에 대한 합당한 예우를 위해 6.25참전호국영웅들에게 감사 엽서 쓰기 활동, 6.25참전호국영웅들의 예우를 위한 지원 대책 국민 청원 활동, 6.25참전호국영웅 위안 잔치, 6.25참전유공자찾기 사업, 6.25참전호국영웅상이용사찾기 사업, 6.25참전호국영웅들의 명예선양을 위해 국립호국원 안장 홍보 활동, 국군포로귀환 청원 활동 등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문의 인추협(02-744-9215)

전체 181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추천 조회
공지사항
[성명서] 증오와 폭력으로 변질된 정치, 이제는 멈추어야 한다.
관리자 | 2024.01.04 | 추천 0 | 조회 212
관리자 2024.01.04 0 212
공지사항
[특별기고] "남탓 하는 동안 아이들은…신뢰쌓기에 나서야"
관리자 | 2023.08.01 | 추천 0 | 조회 722
관리자 2023.08.01 0 722
119
[성명서] 이런데도 ‘안전한 대한민국’인가?
관리자 | 2019.04.18 | 추천 0 | 조회 1326
관리자 2019.04.18 0 1326
118
[기고문] 생매장 당한 『120만 명 사랑의 일기』
관리자 | 2019.04.10 | 추천 0 | 조회 1690
관리자 2019.04.10 0 1690
117
[기고문] "강력한 미세먼지 저감대책이 필요하다"
관리자 | 2019.03.08 | 추천 0 | 조회 1353
관리자 2019.03.08 0 1353
116
[기고문] 보이스피싱 범죄와의 전쟁을 선포하라
관리자 | 2019.03.08 | 추천 0 | 조회 1149
관리자 2019.03.08 0 1149
115
[성명서] 사립유치원은 무조건 개학하여야 한다.-
관리자 | 2019.03.05 | 추천 0 | 조회 993
관리자 2019.03.05 0 993
114
대통령의 신년 기자회견에 관한 성명서
관리자 | 2019.01.10 | 추천 0 | 조회 1195
관리자 2019.01.10 0 1195
113
[특별기고] 김기식 금감원장 완벽한 적폐청산을 위해 결단하라
관리자 | 2018.04.13 | 추천 0 | 조회 1539
관리자 2018.04.13 0 1539
112
세종특별자치시를 행정수도로 헌법에 명문화 시민 결의 대회
관리자 | 2018.04.13 | 추천 0 | 조회 1453
관리자 2018.04.13 0 1453
111
세종특별자치시를 행정수도로 헌법에 명문화 강력 주장
관리자 | 2018.04.13 | 추천 0 | 조회 1513
관리자 2018.04.13 0 1513
110
[보도자료] 개헌 토론에서 세종특별자치시를 행정수도로 명문화 주장
관리자 | 2018.04.13 | 추천 0 | 조회 1405
관리자 2018.04.13 0 1405
109
[보도자료] 사랑실은 교통봉사대 세종지대 발기 총회
관리자 | 2018.03.27 | 추천 0 | 조회 1450
관리자 2018.03.27 0 1450
108
[보도자료] 세종특별자치시헌법개정국민주권회의 개헌 토론에 적극 참여
관리자 | 2018.03.27 | 추천 0 | 조회 771
관리자 2018.03.27 0 771
107
[보도자료] 헌법 개정에서의 세종특별자치시 행정수도 명문화 성명서
관리자 | 2018.03.27 | 추천 0 | 조회 715
관리자 2018.03.27 0 715
106
[보도자료] 세종시균등발전번영회 3대 회장으로 취임한 고진광 대표
관리자 | 2018.03.27 | 추천 0 | 조회 865
관리자 2018.03.27 0 865
105
[보도자료] 안전한 나라 만들기 범국민 운동을 시작하다.
관리자 | 2018.03.15 | 추천 0 | 조회 847
관리자 2018.03.15 0 847
104
[보도자료] 인간성회복운동을 범국민운동으로 전개하자(성명서 발표)
관리자 | 2018.03.07 | 추천 0 | 조회 872
관리자 2018.03.07 0 872
103
[보도자료] 사랑의 일기 연수원의 3.1만세운동재현 사진과 3.1절 태극기 게양
관리자 | 2018.03.07 | 추천 0 | 조회 930
관리자 2018.03.07 0 930
102
[보도자료] ‘건강한 가정, 건강하고 안전한 나라 만들기 운동’을 새롭게 시작하다.
관리자 | 2018.03.07 | 추천 0 | 조회 983
관리자 2018.03.07 0 983
101
[보도자료] 전국 어린이들의 꿈이 2018 평창동계올림픽조직위원회에 전달
관리자 | 2018.03.07 | 추천 0 | 조회 770
관리자 2018.03.07 0 770
100
[보도자료]정부 재난안전 대응 시스템 강화 촉구 기자 회견
관리자 | 2018.03.07 | 추천 0 | 조회 743
관리자 2018.03.07 0 7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