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의 일기 연수원에서 제2기 청소년들이 행복한 학교만들기 앞장 설 것을 다짐했다. 사랑의 일기 연수원 제공  
 

인추협(대표 고진광)에서 개발한 '특수일기'로 학교폭력을 예방하고 인성함양을 도모하는 시간을 마련해 5월31일~6월1일까지 1박 2일간 사랑의 일기 연수원(세종특별자치시 금남면 금병로 670)에서 제2기 36명의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학교폭역 예방 및 왕따없는 학교만들기 연수를 가졌다.

이번 제2기 연수는 외부인사호 세계적인 극작가인 앤 시블리 오브라이언(미국)이 한국 홍길동전을 스토리텔링으로 아이들에게 글로벌리더십을 심어주는 시간을 가졌다.

또 전 건설교통부장관과 3선의 국회의원을 역임한 오장섭 이사장을 초청 나의초등학교 시절과 일기쓰기를 주제로 아이들과 소통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날 청소년들은 연수를 통해 ‘내 모습’, ‘내가 좋아하는 사람들은?’, ‘꿈은 이루어집니다’ 섹션으로 연결을 하여 나를 돌아보고 친구, 부모님, 이웃과의 관계를 통해 나의 미래를 설계해 보는 시간도 갖으며 행복한 학교를 만드는데 앞장 설 것을 다짐했다.

황근하 기자 guesttt@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