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가운데 지인환 회장, 맨 오른쪽 박길본 센터장ⓒ인추협 |
6.25참전호국영웅 노병들은 병석에 누워있는 전우들을 찾아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6.25참전유공자회금천구지부 지인환 회장, 박길본 센터장과 함께 5명의 참전 유공자들이 56분의 유공자 가정을 일일이 방문하여 갈비탕을 전달하고 위로했다.
한편 인추협 6.25참전호국영웅지원센터에서도 김 40통을 마련하여 설 명절 선물로 함께 전달하고, 6.25참전유공자의 처우 개선이 시급히 이루어지기를 바라는 소망을 함께 전했다.
인추협은 10여 년 전부터 6.25참전유공자의 최저 생활 안정을 위해 참전명예수당을 100만원으로 상향 조정 지급해야 한다는 것을 강력하게 촉구해 오고 있다.
▲사진 가운데 고진광 이사장ⓒ인추협 |
조인숙 기자 srtimes0311@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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