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왼쪽부터 박길본 6.25유공자회 국장, 지인환 지회장, 한현식 교장, 고진광 이사장, 최천환 6.25참전유공자ⓒ인추협 |
이날 오후 4시 30분 인추협 사랑의 일기 학교에서 진행된 업무협약식에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로 고진광 이사장, 한현식 교장, 지인환 지회장 등 양측 관계자 최소 인원만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으며 선일초등학교(교장 오재명), 신둔초등학교(교장 이상욱), 파평초등학교(교장 한상현), 신도초등학교(교장 이종수)도 비대면으로 사랑의 일기 운동 MOU체결식에 참여했다.
▲지인환 지회장과 고진광 이사장(사진 오른쪽)ⓒ인추협 |
고진광 이사장은 "사랑의 일기 운동은 세 모녀 살인사건, 부모의 아동학대 살인사건, 학교폭력사건 등 우리 사회의 황폐한 인간성을 바로 세우는 공동선 추구를 목적으로 시작한 시민운동으로 학교에서 새로운 시도가 시작되고 있다. 지금은 작은 한걸음이지만 한걸음 한걸음 전진하면서 아름다운 인성을 지닌 학생들로 인해 대한민국은 더욱 밝아질 것으로 생각된다"고 강조했다.
▲한현식 교장(사진 왼쪽)과 고진광 이사장ⓒ인추협 |
조인숙 기자 srtimes0311@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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