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추협소식

Home  /  인추협소식  /  신문기사/보도자료

신문기사/보도자료

서로 돕고 사는 따뜻한세상 인추협이 만들어 나갑니다.

사랑의 일기 가족 작품 전시회 및 국회 토론회 개최-내외일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3-04-13 16:45
조회
215

사랑의 일기 가족 작품 전시회 및 국회 토론회 개최

  • 입력 2023.04.06 19:31


[내외일보] 김의택 기자 = 더불어민주당 이용선 의원은 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이사장 고진광, 이하 인추협), 국민의힘 이명수 의원과 공동으로 7일 오후 1시부터 8일 오후 5시까지 국회의원회관 3층 전시실에서 사랑의 일기 가족 작품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의원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는 작품 출품 학생 41명, 학생 가족 76명, 국회의원, 대통령실 행정관, 교육지원청 관계자, 인추협 회원, 후원기업 대표, 6.25전쟁참전유공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7일 오후 1시 30분 ’사랑의 일기 가족 작품 전시회‘ 개장식 행사에서는 고진광 인추협 이사장의 환영사, 이용선 국회의원과 이명수 국회의원의 인사말, 김진표 국회의장 축사 대독, 이원실 강서양천교육지원청 교육장과 권성 전 헌법재판관의 축사가 이어진다. 아울러 작품이 전시된 출품자와 가족이 모두 전시장을 에워싸고 함께 테이프 커팅에 참가하는 이색적인 이벤트로 진행되며 이후 축하 케익 커팅이 있다.

김진표 국회의장은 미리 보내준 축사에서 “<사랑의 일기 쓰기 운동>이 앞으로도 지속되어 인성중심의 교육, 소통하는 가족, 화합하는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기여하기 바랍니다.”라는 당부의 말씀을 해 주셨다. 그 외에도 이번 행사에 조희연 서울시교육감, 신경호 강원도교육감, 배한철 경북도의회 의장 등이 축사를 보냈다.

이번에 전시하는 작품들은 지난해에 개최되었던 ’사랑의 일기 큰잔치 세계 대회‘ 1차 심사에서 성적이 우수한 응모자를 대상으로 가족 간의 소통과 화합의 기회를 제공한다는 차원에서 가족이 모두 함께 협동하여 제작하는 가족 작품을 출품토록 해 132개 작품을 선정했다. 행사를 주관하는 인추협 고진광 이사장는 “인추협이 지향하는 사회 공동선 추구의 일환으로 ‘건강한 가정, 건강한 사회, 건강한 나라’를 위해 우선 가족의 몸과 마음의 건강이 최우선되어야 한다는 생각으로 가족 작품을 제작하게 하였으며 가족 작품의 주제는 우리 가족, 안전, 환경, 통일, 자유 주제로 제시했다”고 말했다.

전시회 개장식 행사에 이어 오후 1시 50분에 인추협의 인간성회복운동의 일환으로 사랑의 일기장 300만부 보내기 실천 운동을 선포하게 된다. 장서우 학생의 일기 쓰기의 다짐과 학부모의 가족 작품 제작 소감 발표가 있고, 도성훈 인천광역시 교육감의 축사를 대독하게 되고, 일기쓰기를 통한 인성 교육을 강조하고 사랑의 일기장 보내기 운동을 적극 후원할 것을 호소한다.

7일 오후 2시 20분에는 전시회에 참석한 인사들이 함께 모여 국회의원회관 2층 제2간담회실에서 ‘인간성회복을 위한 범국민운동 토론회’도 개최된다.



모든 국민의 인간성회복을 위한 작은 행동으로 ‘사랑의 일기 운동은 인간성 회복운동이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토론회에서 김숙희 용인동백중학교 교사가 ‘일기 쓰기 교육의 현황과 가정, 교사의 역할’을 발제하고, 윤석희 전 글꽃초등학교장과 양천강서교육지원청 학교통합지원센터장 정민규 장학관이 토론한다.




또한 주훈지 경기물류고등학교 교장이 ‘인성과 실력을 갖춘 글로벌 물류 인재 양성’을 발제하고 정대용 인생기록연구소장이 토론한다. 그리고 박성태 시사뉴스 대표가 ‘국민통합과 100만 디지털 인재양성을 위한 You Best 문화를 형성하자‘를 발제하고, 윤형돈 기부링크 대표와 이성철 남서울대학교 교수가 토론자로 토론을 진행한다.

특히 요즈음 이슈화 되고 있는 학교폭력예방을 위해 사랑의 일기 운동이 꼭 필요하다는 것에 공감해 주신 서울시강서양천교육지원청 이원실 교육장, 박현주 교육지원국장, 정민규 학교통합지원센터장, 김정미 학교통합지원센터 수석장학사가 참석하여 학교 현장에서의 일기 쓰기 교육 방안을 모색한다.

한편 전시회 행사에 참석한 학생과 학부모들은 별도로 국회의사당 앞 계단에 모여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국회의사당과 국회박물관을 견학한다.

인추협은 지난 1990년부터 우리 사회의 인간성회복 방안으로 사랑의 일기쓰기 운동을 펼치고 있다. 사랑의 일기 운동은 부모의 아동학대 살인사건, 학교폭력사건 등을 예방하고 우리 사회의 황폐한 인간성을 바로 세우는 공동선 추구를 목적으로 시작한 시민운동이다. 인추협은 일기 쓰기가 바른 인성 교육의 좋은 방안임을 확신하고 학생들의 일기쓰기 확산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전체 2,362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추천 조회
2362
인추협, 2024 사랑의 일기 큰잔치 개최 협의회 진행-강원경제신문
관리자 | 2024.04.24 | 추천 0 | 조회 7
관리자 2024.04.24 0 7
2361
인추협, [성명서]보훈부는 4.19 혁명유공자 선정 심사를 재개하여야 한다.-강원경제신문
관리자 | 2024.04.23 | 추천 0 | 조회 7
관리자 2024.04.23 0 7
2360
인추협 자체 설문 결과 학부모 10명 중 9명 “일기 지도 긍정적”-천지일보
관리자 | 2024.03.29 | 추천 0 | 조회 44
관리자 2024.03.29 0 44
2359
인추협, 사랑의 일기 운동을 범국민인성운동으로 시작-강원경제신문
관리자 | 2024.03.29 | 추천 0 | 조회 45
관리자 2024.03.29 0 45
2358
인추협, ‘사랑의 일기 운동’ 올해도 범국민인성운동으로 시작-글로벌경제신문
관리자 | 2024.03.28 | 추천 0 | 조회 45
관리자 2024.03.28 0 45
2357
인추협, 올해도 ‘사랑의 일기 운동’ 범국민인성운동으로 진행-비지니스코리아
관리자 | 2024.03.28 | 추천 0 | 조회 39
관리자 2024.03.28 0 39
2356
인추협, 사랑의 일기 운동 범국민인성운동으로 시작한다-이로운넷
관리자 | 2024.03.28 | 추천 0 | 조회 43
관리자 2024.03.28 0 43
2355
[특별기고] 침몰하는 공교육 더 이상 지켜볼 수 없다-논객닷컴
관리자 | 2024.03.21 | 추천 0 | 조회 46
관리자 2024.03.21 0 46
2354
인추협, ‘수능 영어 23번 논란’ 관련 “공교육 몰락의 단면” 쓴소리-천지일보
관리자 | 2024.03.18 | 추천 0 | 조회 59
관리자 2024.03.18 0 59
2353
인추협, ‘침몰하는 대한민국의 공교육 더 이상 지켜볼 수 없다!’-강원경제신문
관리자 | 2024.03.16 | 추천 0 | 조회 40
관리자 2024.03.16 0 40
2352
인추협 “4.19 유공자 선정 심사 재개해야”-천지일보
관리자 | 2024.03.11 | 추천 0 | 조회 55
관리자 2024.03.11 0 55
2351
인추협, 새 학년도에도 사랑의 일기 쓰기가 시작되다!-중원신문
관리자 | 2024.03.11 | 추천 0 | 조회 53
관리자 2024.03.11 0 53
2350
[성명]"보훈부,4.19 유공자 선정심사 재개해야"-논객닷컴
관리자 | 2024.03.11 | 추천 0 | 조회 63
관리자 2024.03.11 0 63
2349
인추협, 보훈부는 4.19 유공자 선정 심사를 재개하여야 한다-강원경제신문
관리자 | 2024.03.11 | 추천 0 | 조회 50
관리자 2024.03.11 0 50
2348
인추협, 손명순 여사와 사랑의 일기-강원경제신문
관리자 | 2024.03.11 | 추천 0 | 조회 43
관리자 2024.03.11 0 43
2347
인추협, 꽃동네 아동들에게 사랑의 일기장 전달-강원경제신문
관리자 | 2024.03.07 | 추천 0 | 조회 52
관리자 2024.03.07 0 52
2346
인추협 “문경 소방관 순직 관련 감사원에 소방청 감사 청구”-천지일보
관리자 | 2024.02.14 | 추천 0 | 조회 76
관리자 2024.02.14 0 76
2345
인추협 2024년 정기 총회, 사랑의 일기로 인간성회복운동 활성화-pluskorea
관리자 | 2024.02.02 | 추천 0 | 조회 73
관리자 2024.02.02 0 73
2344
인추협 2024년 정기총회, 비대면 줌회의 방식으로 성황 이뤄-중원신문
관리자 | 2024.01.31 | 추천 0 | 조회 70
관리자 2024.01.31 0 70
2343
인추협 2023년 올해의 인물상 시상식 국회서 열려-스타데일리뉴스
관리자 | 2024.01.25 | 추천 0 | 조회 87
관리자 2024.01.25 0 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