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신중학교 1학년 나신애 

용신중학교 1학년 나신애

제가 일기를 쓰게된계기는 초등학교다닐때 반에서 의무적으로 숙제로 하다가 점점 내 하루를 돌아보게되는것같아서 흥미를가지고 정식으로는 4학년때부터 쓴것같아요

일기가 속상한날이나 친구랑 싸운날에 쓰면 내가 그상황에서 왜그랬지 라는 생각이 들기도했고 '아 이러지말껄'이라며 후회하고 다시 돌아보는 시간이 된것같았어요

그래서 그런지 다음날 내잘못,내행동에대해 친구랑 화해하면서 다시 친해질수있었어요 일기는 나중에 1년쓴걸보다보면 내가 그랬었지 이러한 생각이 들어 추억도 간직할수있고

뭔가 모를 뿌듯함이 있어서 일기가 좋았어요ㅎㅎ 학교에서 이렇게 일기를 써서 내서 또 2차과제로 가족신문을 만들면서 우리가족들의 행동,숨은 봉사 등 더많은걸 가족한테서 알게된것같아요

이렇게 최우수상이라는 상을 문자로 받았을땐 정말 놀랐고 기뻣고 당황도했고 좋았어요 참많은 감정들이있어서 뭔지모를 뿌듯함도있고 도와준 가족이 고맙다는 생각이 많이들었어요!!

학교에서 참여해 최우수상이라는 큰상을 받아서 정말 기분이좋았고 열심히 했던게 결과로 잘나와서 기분이 많이 좋았던것같아요 앞으로 얼마안남은 2021년일기도 끝까지 열심히 쓰고 다가오는 2022년일기는 조금은

더 성장한모습으로 열심히 써갈려고합니다! 열심히 하면 된다는것을 이번기회에 더 자세히알게되었고 남은 학교생활도 열심히 최선을 다해 하려고 노력할것입니다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