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진잠초등학교 4학년 3반 조윤하

대전 진잠초등학교 4학년 3반 조윤하입니다.

부모님이 이런 일기쓰기라는 대회가 있다는 것을 알려주셨는데 평소에 일기를 잘 쓰기도 해서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일기는  유치원 다니는 7살때부터 쓰기 시작했습니다.
일기를 쓰면서 느낀점은 내가 전에 있었던 일을 잘 생각해보고 떠올려서 글을 쓰는게 재미있었고,

원래는 일기를 쓰면서 구체적인 생각을 하지 않았었는데  지나간 일을 떠올려보면서 기억에도 더 남고

예전에 썼던 일기를 시간이 지나고 읽어보니 그때의 추억도 그대로 떠올라서 좋았습니다.

엄마는 초등학교때부터 쓴 일기장이 아직도 있는데 지금도 읽어보면 기억이 생생하다고 합니다.

사랑의 일기 큰잔치에 참여하면서 이렇게 큰 상을 받게 될줄 몰랐는데 신기하고 너무 좋았습니다.

다음에도 좋은 추억이 되도록 또 참여할것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