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일기쓰기 전국민 운동’ 필요성 강조





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인추협이사장 고진광)에서는 지난 6월 24일 줌 온라인 화상으로 사랑의 일기 쓰기에 관심 있는 일선 학교의 교사를 비롯하여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을 대상으로 사랑의 일기 지도 강사 양성을 위한 ‘4차 사랑의 일기 지도 강사 양성 과정’ 연수를 실시하여 성황리에 마무리하였다.

이 연수에 충청 지역에서 참가한 연수 수료자들이 모여 수료식과 함께 사랑의 일기 지도 방안을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하여 7일 오후 1시 중장농촌체험휴양마을(충남 공주시 계룡면 갑사로 307)에서 개최한 워크숍에는 충청 지역 연수 수료자 29명을 비롯한 사랑의 일기 가족 36명이 참석하여 사랑의 일기 지도 방안과 사랑의 일기 운동 확산 방안을 토론하였다.

인추협 세종지부(지부장 정세용), 대전지부(지부장 윤석희), 충남지부(지부장 양정덕충북지부(지부장 오흥배)가 공동 주관하고 행안부 공익활동 지원 사업으로 후원한 이 행사에 1부에서 강사 수료증 수여 및 인추협 역사 동영상 관람이 있었고 2부에서 인간성 회복을 위한 특별 강의로 글이 문명이다.’(강사 천광노 작가), ‘일기가 답이다.’(강사 윤석희 전 대전글꽃초등학교 교장)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하였고. 3부에서는 사랑의 일기 쓰기 지도 방안과 사랑의 일기 운동의 확산 방안에 대하여 토론하였다.

정진석의원은 축전을 통해 “ 인구절벽의 위기에서 청소년교육은 무엇보다도 중요한 문제로 대한민국의미래를 위해 헌신해 주실 신임강사분들에게 응원과 감사를 보낸다고 축하하였다.

이 행사에 참가한 연수 수료자는 일기 쓰기에 공감하면서 본인의 일기 쓰기는 물론 자녀친지이웃에도 일기 쓰기를 권하고 지도하겠다 하였다.

이 행사에 참석한 인추협 고진광 이사장은 반성하는 아이는 비뚤어지지 않는다 라는 신념으로 사랑의 일기 운동을 시작한 지 30년이 훌쩍 넘었다.”고 술회하면서 학교폭력마약음주 운전아동 학대존속 상해묻지마 폭력 등이 난무하는 현실에서 혼란한 국민들의 인성을 바로 세우기 위해서는 사랑의 일기 전국민 운동이 꼭 필요하다.”고 강조하였다.




이철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