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상암초등학교 3학년 김채원

소중한 나의 보물 1호!

서울상암초등학교 3학년 5반 김 채 원


코로나로 긴장된 시간 속에서 가족들과 함께한 특별한 추억은 아니지만 매 순간 서로를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을 느낄 수 있는 작은 일들을 기억하고자 일기를 쓰게 되었습니다.
또한 2022년에는 가족 모두 행복 가득하고, 더 멋진 일들이 가득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일기를 썼습니다.
일기를 쓰면서 제가 달라진 점은 아주 작은 일이라도 깊이 생각하고 깨우치며 스스로를 더욱 멋진 모습으로 단련시킬 수 있는 힘이 길러졌습니다, 그리고 꼭 특별한 일만이 일기에 기록될 수 있는 건 아니란 걸 알게 되었습니다. 작은 일도 누구에게는 행복할 수 있는 일이니까요!
사랑의 일기 큰 잔치에서 상장을 받게 되어 너무나 행복하고 기쁩니다. 또한 사랑하는 가족들에게 감동을 전하게 되어 제자신이 자랑스럽습니다. 심사해 주신 모든 선생님들께 감사인사 전합니다.
앞으로도 성실하게 일기를 쓸 것이고, 밝고 고운 마음으로 세상에 따뜻함을 전하겠습니다.
가족과의 소중한 추억들이 담긴 일기장은 저의 보물1호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