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참전유공자회 충남지부 세종지회 전쟁반대 챌린지 전개 모습6.25참전유공자회 충남지부 세종지회 전쟁반대 챌린지 전개 모습

[미래 세종일보] 박승철 기자=(사)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이사장 고진광, 이하 인추협)은 27일 오후 1시 30분 세종시 조치원역 광장에서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발생한 전쟁을 반대하는 릴레이 행사를 6.25참전유공자회 충남지부 세종지회 윤한균(90), 권대집(92), 김찬기(91), 차완근(92) 등 4명 회원들이 참가한 가운데 첫 이어가기 행사를 전개했다.

이들 회원들은 6.25전쟁의 아픔을 너무도 잘알고 있기에 지구상에서 전쟁은 없어져야 한다는 생각으로 인추협에서 전개키로한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및 전쟁에 대한 반대' 챌린지 행사에 첫 손님으로 참여한 것.,

고진광 인추협 이사장은 "오늘 시작한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및 전쟁 반대' 챌린지 행사를 세종시 조치원역 광장에서 6.25참전용사들의 참여로 시작해 전국적으로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면서 "대한민국을 중심으로 시작한 행사를 마무리하게 되면 전 세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행사에 사진숙 교육감 예비후보도 참여해 6.25참전유공자회 충남지부 세종지회의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및 전쟁에 대한 반대' 를 이어 갔다.

이어 박미소(여고3) 학생이 전쟁을 반대하는 피켓을 들고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및 전쟁 반대' 챌린지 행사를 전개했다.

사진숙 세종시교육감 예비후보사진숙 세종시교육감 예비후보


박미소(여고3) 학생이 전쟁 반대를 이어 갔다.박미소(여고3) 학생이 전쟁 반대를 이어 갔다.

 

 박승철 기자 저작권자 © 미래세종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