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인추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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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이사장 고진광, 인추협)에서는 지난달 21일 개최된 ‘2023 사랑의 일기 큰잔치 세계 대회’ 수상자들의 상장을 3일 가정과 학교로 우편 발송하였다고 13일 밝혔다.

학교에 도착한 상장을 교장선생님이 수상자들에게 상장을 전수하고 칭찬해 주었으며 상장을 받은 학생들은 수상을 함께 기뻐하고 가정에서는 가족이 함께 축하해 주고 있으며 일기를 통하여 바른 인성 함양의 계기가 되는 사랑의 일기 축제가 계속 이어지고 있다.

인추협 고진광 이사장과 이청수 이사는 지난 10일 경북 성주군 성주중앙초등학교를 직접 방문해 성주중앙초등학교(단체 경북교육감상)을 비롯해 수상 학생들에게 상장을 전수했다.

경북 지역의 성주중앙초등학교는 전교생 154명 중 148명이 2023 사랑의 일기 큰잔치 세계 대회에 응모하여 모두 수상하고 단체상으로 경상북도 교육감상을 수상한 사랑의 일기 학교이다. 또 성주중앙초등학교는 본 협의회 이청수 이사의 자녀인 이자경 변호사의 모교로 이 변호사가 이 학교 재학 시절 전교어린이회 회장이기도 하였다.
사진 제공=인추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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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변호사를 대신하여 이청수 이사가 성주중앙초등학교 상장 전수식에 참석하여 이 변호사의 후배들에게 선물을 전달하고 격려하였다. 이 변호사는 서울남부지방검찰청 검사로 재직하였으며 올해 퇴직하여 법무법인 동인에서 변호사로 근무하고 있다.

성주 중앙초등학교 손성남 교장선생은 “고진광 이사장과 이청수 이사가 새벽같이 나서서 이 먼 곳 성주까지 상장 전수하러 와 줘서 감사드린다”면서 “덕분에 우리 게 멋진 추억이 하나 추가됐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비지니스코리아 정민희 기자 (pr@businesskore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