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는 9일 ‘2023 사랑의 일기 큰잔치 세계 대회’ 공개 심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인추협

▲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는 9일 ‘2023 사랑의 일기 큰잔치 세계 대회’ 공개 심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인추협

[SRT(에스알 타임스) 조인숙 기자] 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이사장 고진광, 이하 인추협)는 ‘2023 사랑의 일기 큰잔치 세계 대회’ 공모를 8일 마감하고 응모자에 대한 공개 심사를 9일 오전10시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인추협은 "심사장소(서울시 금천구 독산로 28길 22 엘림교회 2층)에서 누구나 심사 과정을 참관할 수 있도록 공개심사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인추협은 "전국에서 응모한 학생, 학부모의 사랑의 일기 심사, 단체와 지도교사의 일기 지도 사례에 대한 심사가 실시된다"며 "심사에는 대학 교수 및 사랑의 일기를 지도하시는 현직 교사가 함께 모여 사랑의 일기 쓰기를 통하여 인성이 바른 사람으로 자라는 학생을 선정하고 꾸준한 일기 쓰기가 우수한 일반인과 학부모, 일기 지도 사례가 우수한 학교, 단체, 지도교사들을 수상자로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2023 사랑의 일기 큰잔치 세계 대회’는 10월 21일 오전11시 국회의원회관 대강당에서 개최할 예정이며 교육부를 비롯한 전국 40여개 시도청, 시도의회, 시도교육청, 언론기관 등에서 후원한 상장을 시상할 예정이다.
















 조인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