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인추협 제공사진 인추협 제공

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이사장 고진광/인추협)의 ‘2023 사랑의 일기 큰잔치 세계 대회’ 준비가 한창이다.

32회째를 맞는 올해 대회는 시상식에 참석할 학생들과 학부모들이 직접 연출하고 진행한다고 한다. 사진은 수상자들에게 걸어줄 사탕이 들어간 꽃 목걸이를 만드는 모습.

학생들이 꽃 알러지나 비염 등을 갖고 있을 수 있어 사탕과 리본, 조화를 사용해 만들었다고. 발상이 훈훈하다. 11m*5.3m의 대형 걸개그림도 30여 명의 수상자 학생과 가족들이 참여해 만든다.

오는 21일 11시 서울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진행될 시상식은 외발자전거 타기, 가야금 연주, 댄스와 매칭밴드, 한국무용, 오카리나 연주 등 다채로운 공연까지 펼쳐지는 한마당 잔치가 될 것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