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인추협) 고진광 이사장이 충주 남산초등학교를 찾아가 시상하고 있다. (제공: 인추협)

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인추협) 고진광 이사장이 충주 남산초등학교를 찾아가 시상하고 있다. (제공: 인추협)

[천지일보=홍수영 기자] 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이사장 고진광, 인추협)가 사랑의 일기 큰잔치 수상자 축제 기간을 선포하고 전국 각지에서 찾아가는 상장 전수식을 진행 중이다.

7일 인추협에 따르면 이들은 충주 남산초등학교 교사 이영숙씨와 4학년 3반 학생들에게 상장을 수여했다.

앞서 인추협은 지난달 23일 ‘2023 사랑의 일기 큰잔치 세계대회’ 시상식을 열고 150여명을 시상했다.

이후 이달 3일 당시 시상식이 이뤄지지 못한 행정안전부장관상 등의 시상을 별도로 진행했다.

또 시상식에 참석하지 못한 수상자들의 상장을 고진광 이사장이 직접 찾아가 시상하는 상장 전수식도 계속하고 있다.

고 이사장은 “학교에 도착한 상장을 교장선생님이 수상자들에게 상장을 전수하고 칭찬해 줄 것”이라며 “상장을 받은 학생들은 수상을 함께 기뻐하고 일기를 통한 바른 인성 함양의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인추협은 수상자들이 제출한 작품 전시회도 준비하고 있다.

인추협, ‘2023 사랑의 일기 큰잔치 세계대회’ 시상 축하 이어간다 < 교육·캠퍼스 < 사회 < 기사본문 - 천지일보 (newscj.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