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일기 수상 소감-박규나

대전 진잠초등학교 4학년 박규나

안녕하세요 저는 대전 진잠초등학교를 다니는 박규나입니다.

먼저, 대전광역시의회의장상을 받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깜짝 놀랐습니다.

사실은 대통령상을 제가 받게 될 줄 알았는데... 많이 아쉽지만 대전을 빛낼 수 있는

진잠초등학교를 빛낼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특별한 일이 매일 없어서 가족한테 일기 써야 하니까 놀러가야돼 라고 했습니다.

담임 선생님의 추천으로 사랑의 일기대회에 처음 나갔는데 2차 과제물을 하면서

가족들이 소리를 질렀습니다. 이거 엄마 숙제냐? 하면서 너무 좋아하는 엄마 모습에

한 번 꽉 안아드렸습니다. 가족들 사랑해♥

저는 피부과 의사가 꿈입니다.

아빠의 뒤를 이어 아빠보다 훌륭한 의사가 되고 싶습니다.

저는 배구를 좋아합니다. 특히 김연경 선수의 랠리를 보면 저도 따라서 하게 됩니다.

삼성 배구 선수들이 학교에 와서 인정해 주었지만, 피부과 의사가 되기로 했습니다.

의사가 되면 몸이 불편한 사람들을 도울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번 해외 봉사활동을 통해 더 많은 가족들을 만들고 성장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번 사랑의 일기쓰기에 상을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