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일기 수상 소감-이하온

안녕하세요 저는 덕신초등학교 3학년 이하온입니다.

제가 일기를 쓰게 된 동기는 어린이집(4살) 다닐때 선생님들이 날적이를 써 주셔서서 어릴때부터 일기와 가까이 지냈기 때문입니다.

7살때 문구점에서 우연히 일기장을 사서 썼는데 너무 재미있고 내가 한 일들이 기억에 남아 커서 읽어보면 웃기고 좋은 추억이 될 것 같아서 일기를 계속 쓰게 되었습니다.

사랑의 일기 큰잔치에는 2번 응모하였는데 2학년때 담임선생님(김혜림선생님)이 이 대회를 알려주셔서 반 친구들과 모두 갔이 나가서 첫 상을 받게 되었고 그때부터 열심히 활동하게 되었습니다.

2학년때 한 친구에게 작은 괴롭힘을 당한 적이 있습니다. 그때 저는 어떻게 해야 될지를 몰랐는데 속상한 마음을 일기에 적게 되었습니다. 그 후 그 일기를 보신 엄마와 선생님께서 관심을 가져주시고

같이 얘기를 나눌수 있어서 지금 그 친구와는 친하게 지내고 있습니다.

저는 일기가 있어서 든든하고 슬플때 위로가 됩니다.

지난 대회에서 인추협회장님의 최우수상을 받게 되어서 이번에는양보하자라는 마음도 있었는데 그때보다 더 큰 상을 받게 되어서 좀 얼떨떨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너무 기쁘고 사랑의 일기 공모전에 참여하는게 참 즐겁습니다.

저는 커서 강형욱처럼 훌륭한 반려견 훈련사가 되어 동물들의 마음을 잘 알아주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참!!!! 저는 사랑의 일기 공모전 1차 도전 후 일기의 중요성을 알아 친구들과 함께 즐겁게 일기모임을 하고 있습니다.

한명씩 일기를 발표하고 나머지 친구들이 칭찬해주는 좋은 모임입니다. 이 모임에서 강찬, 태율, 태겸이가 같이 공모도 했습니다.

앞으로는 더 꾸준히 일기를 쓰는 하온이가 되겠습니다.

사랑의 일기 공모전도 계속해서 도전해서 나중에는 대통령상도 받아보고 싶습니다.

추신: 이 공모전을 추천해주신 김혜림 선생님 사랑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