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일기 수상 소감-김하얀

안녕하세요 저는 전주 한들초등학교 5학년 4반 김하얀입니다.

제가 일기를 쓰게 된 동기는 원래 저는 19년도에 샀던 일기장에 글씨가 두장밖에 없을정도로

일기는 잘쓰지않았고 손에도 대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5학년이 된후 담임선생님께서 숙제로 일기를 내주셨습니다.

일기를 어떻게 쓸지 몰라 부담이었지만 매일매일 쓰다보니 방학때까지도 하루도 빠지지않고

매일 일기를 썼습니다.

그러다보니 글 쓰는 실력이 늘게 되었고 담임선생님의 추천을 받아 일기를 오전에 응모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참가상이라도 어디일까 생각했던 제가 전라북도의회의장 최우수상까지 받게되어

너무 감격스럽습니다.

저는 대회참가에 의미를 두었는데 상까지 받게되어 너무 기쁩니다.

제가 일기를 통해 달라진 저의 태도는 일기를 처음쓸때는 "아..귀찮아" 처럼 일기를 쓰기 싫어서

불만이 가득이었습니다.

어떻게 쓸지 몰라 부담이었던 일기를 자주쓰다보니 일기에 흥미를 느꼈고

하루를 마무리하며 일기를 안쓰면 자꾸 "번뜩번뜩" 머릿속을 맴돌았습니다.

숙제를 하고 자기전 일기를 쓰다보니 새벽을 넘어갈때도 있었고

일기를 다쓰고 너무 피곤한 나머지 양치를 하다가 자버린적도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일기를 통해 달라진 태도가 많다고 생각합니다.

사랑의 큰잔치에 응모하게된 동기는 위에서도 말했듯이 담임선생님께서 저의 일기를 보시고

내용이 너무 좋다고 좋아졌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다보니 담임선생님꼐서 응모를 도와주셨습니다. 담임선생님께도 너무 감사합니다.

담임선생님의 칭찬이 더 잘 쓰고 싶다는 마음이 생겼습니다.

2차 과제물때는 부모님께서 맞벌이셔서 바쁘시다보니 당연히 2차 과제물을 내기가 불가능

할 줄 알았습니다.

기권할까 생각도 했지만 여기까지 온거 포기하지말자는 생각으로 결국2차 과제물을

동생과 가족과 시간을 쪼개서 만들게 되었습니다.

사랑의 일기 큰잔치 세계대회에서 큰상을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