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일기 수상 소감-정민채

세계 일기 쓰기 대회 수상 소감문

 

소속: 광주 은빛초등학교 4학년 성명: 정민채

 

처음 수상 소식을 들었을때는 믿어지지 않고 실감이 나지 않았습니다. 3학년 때 담임선생님께서 일기 쓰기를 권하셨습니다. 일기 쓰기를 시작할 때는 어렵고 재미가 없었습니다. 매주 일기장을 검사하는 날이 싫기도 하였습니다. 하지만 점점 일기 쓰기를 하면서 나의 일상을 기록하는 것이 재미있고 신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내가 좀 더 자라서 일기장을 읽어본다면 3학년 때를 자세히 기억할 수 있어서 좋을 것 같기도 했습니다. 일기를 검사해주시는 담임선생님께서 적어주시는 글을 읽으면서 담임선생님과 더 친하게 느껴졌습니다. 2차 과제물 중에서 “환경”을 고른 이유는 바다 생물과 육지의 동물들이 사람들의 위협으로부터 보호되고 잘 지켜지기를 알리고 싶었습니다. 사람들은 쓰레기를 버리거나 환경을 오염시켜서 자연 속의 동물들을 힘들게 합니다. 자연과 사람들은 같이 생활하고 살아가기 때문에 사람들이 자연이나 동물들을 잘 보호하고 돌봐줘야 합니다.

저의 장래 희망은 유투버와 요리사입니다. 아직 둘 중에서 결정지은 것은 아니지만^^. 일기 쓰기 대회에 참가할 때 상을 받게 될 줄 몰랐지만 상을 받게 되니 정말 기뻤습니다. 제가 바라는 장래 희망도 자라면서 변할 수도 있지만 좋은 사람이 되어서 제가 원하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