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일기 수상 소감-박지아

안녕하세요, 저는 이번 사랑의 일기 대회의 참여해 최우수상을 받은

빛가람중학교의 2학년 박지아라고 합니다.

저는 제 일기가 상을 탈줄은 꿈도 꾸지 않고 있었는데 이렇게 큰 상을 받게 되어 깜짝 놀랐습니다. 이 큰 상을 받게 되어 제 자신이 너무 뿌듯하고 제 글쓰기(소설,시 등)를 이어나가는 데도 큰힘이 되고 있습니다.

저는 사랑의 일기를 국어시간에 수행평가로 소설 「나는 죽지 않겠다」를 읽고 쓰게 되었는데 주인공인 ‘나’가 현실에 있을법한 인물이여서 더욱 몰입해서 썼던 것 같습니다. 저는 이번 사랑의 일기를 쓰고 지금 우리가 살고있는 현재 사회의 문제점(빈부격차 등)을 자세히 생각해보고 내 생각을 표현하는 계기가 되었고, 이 소설에서 다루는 자살,돈에 대해서 다시 생각해 ‘왜 사람들은 자살을 할까?’ , ‘돈은 무엇일까?’라는 궁금점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저는 이번 사랑의 일기 큰잔치 덕분에 내가 쓴 글이 인정받을 수 있구나 란 자부심을 가졌고 그러므로 다음 사랑의 일기 큰잔치에도 참여하고 싶은마음이 생겼습니다. 이번이 제 첫 사랑의 일기여서 부족 한 점이 많지만 다음 일기에서는 지금보다 더 발전한 일기를 내고 싶습니다.

저는 앞으로 제가 가장 좋아하고 가슴이 뛰는 일인 뮤지컬에서 훌륭한 연출가나 글을 담당하는 극작가가 되어 관객들에게 제가 느꼈던 행복을 느끼게 해주고 싶습니다. 그리고 웨스트엔드나 브로드웨이에서 프로듀서로 공연에 참여하고 싶습니다. 또 해외에서 다양한 봉사활동이나 여행등 인생에서 다양한 경험을 하고 그것들을 바탕으로 저만의 책을 쓰고 싶습니다.

이상으로 저의 수상소감을 마치겠습니다. 저의 글을 좋게 평가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