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일기 수상 소감-하도연

사랑의 일기’ 수상 소감문

장유중학교 3학년

성명 : 하 도 연

안녕하십니까, 저는 이번에‘사랑의 일기’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타게 된 장유중학교 3학년 3반 하도연 이라고 합니다. 제가 이렇게 큰 상을 받게 되리라 생각도 못했는데 큰 상을 받게 되어 정말 기쁩니다. 저는 1학년때 사랑의 안전일기 담당 선생님 권유로 사랑의 안전일기 쓰기에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초등학교 때부터 항상 일기쓰기를 실천하는 학생이었지만 사랑의 안전일기는 중학교에서 알게 되었습니다. 작년 2학년부터 사랑의 일기 공모전에 나가게 되었는데 ‘사랑의 일기’ 담당 선생님께서 많은 격려와 조언으로 준비하게 되어 이번 3학년 때에 좋은 결과를 얻게 되었습니다. 이 자리를 통하여 도움 주신 담당 선생님께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저는 사랑의 일기를 쓰면서 우리 주변에 생각보다 고마운 일이 많다는 것을 알게 되고, 항상 고맙고 행복한 일이 가득한 일상을 감사하게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제가 지금까지 이런 고마운 일상을 유지하게 해준 가족들과 친구에게도 고마운 마음을 갖게 되고 사이좋게 지내야 되겠다는 생각도 하게 되었습니다. 이런 생각을 갖게 한 ‘사랑의 일기’에게 정말 감사드립니다.

저에게 일상의 고마운 점을 깨닫게 해준 공모전 주최자 분들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저는 제가 1차에 통과했을 때, 정말 뜻밖이라서 놀랐습니다. 그래서 2차를 만들 때, 더더욱 신경을 쓴 것 같습니다. 또 저는 통일을 주제로 제작했는데, 만들면서 통일에 대한 생각을 많이 하게 되어 나름대로 뿌듯한 시간 이었습니다. 앞으로는 초등학교 때처럼 장문으로 꼬박 꼬박 일기는 못 쓰겠지만, 일상에 대해 좋은 일이나 고마운 일이 있으면 기록하면서 지낼 것 같습니다. 이런 점을 깨닫도록 도와준 ‘사랑의 일기’공모전은 당연히 또 기회가 된다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만, 좀 우려가 되는 것은 내년부터 고등학생이라 내신 준비한다고 바빠서 이런 좋은 기회를 놓칠까 봐 걱정은 되지만 그래도 방법을 알아보고 참여하도록 하겠습니다.

제 장래 희망은 제가 운동을 오래 했다 보니 체육관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는 체육관 사범이 되고 싶습니다. 제 성격이 워낙 활달하고, 운동을 하는 것을 좋아하고, 아이들을 좋아하다 보니, 여러 아이들의 스승인 체육관 사범이 되고 싶습니다. 그리하여 안전하게 학생들이 운동할 수 있도록 더더욱 신경 쓰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일상의 고마움과 안전의 많은 경험을 갖게 해 준 ‘사랑의 일기’를 꼭 기억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