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일기 수상 소감-정하은

(경북) 구평남부초등학교 1학년 정하은

저는 유치원에 다닐 때부터 일기를 쓰기 시작했어요. 제 일기를 내야 된다고 했을 때 다른 사람에게 보여주는 게 좀 부끄러웠지만, 유치원 다닐 때 상을 받았고 또 상을 받으면 좋을 것 같아서 내기로 했어요.
처음에는 언니가 일기 쓰는 것을 보고 저도 따라서 써봤는데 상을 받을 줄은 몰랐어요. 일기를 쓰면 제가 기억 못하는 일들과 추억을 떠올릴 수 있어서 좋아요. 앞으로도, 상을 안 받더라도 추억을 쓴다는 마음으로 계속 일기를 써 나갈 것입니다.
저는 커서 아픈 동물을 치료하는 수의사가 되고 싶어요. 감사합니다.